생선에 약성

체온이 낮을 때는 생선을 못 먹었는데 체온이 높아서 생선을 적게 먹어야 하는데 자주 먹게 된다.

약이되는 음식 2019. 12. 24. 09:41

20061210일 주일

 

아침= 쌀밥 생선구이 배추 무김치 콩잎 고추 청경채 찰떡 쌍화차 커피

점심= 조갯살 떡국 배추김치 유자차

저녁= 쌀밥 굴 배추김치 무국 청경채

 

***** 체온이 낮을 때는 생선을 못 먹었는데 체온이 높아서 생선을 적게 먹어야 하는데 자주 먹게 된다. *****

 

주일이라 아침에 늦잠을 자고 교중미사에 참석을 하고 커피 한잔을 마셨다.

미사 전에 고백성사를 보려고 집에서 일찍 나갔는데 줄을 잘 못 서서 미사 전에

고백성사를 드리지 못하고 앞에 줄을 서 잇는 신자들이 몇 명 있었는데 기다리다 보니까?


시간이 많이 흘러서 고백성사를 드리고 집에 오니까 13시가 넘어있었다.

점심을 떡국으로 끓여먹었는데 양이 조금 많았던지 배가 불러서 조금 불편했다.


커피를 마시고 집에 왔는데 커피에 약간에 부작용이 있어서 유자차를 마셨다.

점심을 먹고 가계에서 작업을 했는데 오늘 기온이 얼마나 올라갔는지 모르겠는데 추운 줄은 몰랐다.


저녁이 되면서 조금 추위를 느껴서 난로를 켜서 추이를 달래고 발도 시렸는데 발에서

땀은 별로 나지 않았고늦가을인가 초겨울인가에는 양말이 젖을 만큼 땀이 났었는데

오히려 겨울이 되면서 부터는 발은 시려도 땀이 적게 나고 있다.


오늘 경험으로 보아도 아직은 과식도 하지 말고 커피는 마시지 말아야겠다.

며칠간 커피를 마시지 않아서 오늘 낮에는 일부러 커피를 마셔 보았는데 부작용이 나타났다.


커피에 부작용이 조금은 있었어도 눈이 들어가거나 다른 부작용은 없었고 약간에 느낌이 왔을 뿐이다.

어떻게 하다 보니까 전에 체온이 떨어져 있을 때는 생선을 자주 못 먹었다.

요즘은 체온이 조금 높은 상태에서는 이상하게도 생선을 자주 먹게 된다.

생선을 안 먹어야 하는데 그래도 겨울이라서 여름보다는 부작용이 적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