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에 약성

고등어를 먹고는 부작용도 겪었지만 참외를 먹고 컨디션이 회복이 되었다.

약이되는 음식 2019. 6. 13. 08:28

200679일 주일

 

아침= 쌀밥 가지 호박나물 열무 갓 배추김치 블루콜리 오이 양파 커피

점심= 약밥 대추 잣 떡 배추 갓김치 우유

저녁= 치킨 몇 조각 무 양배추 쌀밥 김치 우유  

 

***** 고등어를 먹고는 부작용도 겪었지만 참외를 먹고 컨디션이 회복이 되었다. *****

 

어제 저녁을 먹을 때 고등어를 실컷 먹었는데 요즘은 생선을 먹는다고

글은 적지만 생선은 먹는 시늉만하고 별로 안 먹는다.


많이 먹어야 한 토막이고 아니면 몇 번 젓가락질을 할 뿐이다.

얼마 전에도 참치를 먹었다고 글로 적었지만 먹는 둥 마는 둥 했던 것이다.


어제는 고등어를 한 마리하고 반 마리 정도를 더 먹었을 것이다.

고등어를 먹고 체온이 올라가서 저녁에 집에 와서 참외를 먹고는 체온이 내려가서 평소와 같았다.


지난 주일과 오늘을 비교해도 오늘 미사 때와 지난주 미사 때를 비교하면 오늘은 하품을 몇 번 했을 뿐이다.

미사를 드리고 커피와 녹차를 주는데 그 동안 항상 녹차를 마셨는데 일부러 커피를 한잔 마셨다.


커피를 마시고 집에 와서 수도 배관 작업을 18시까지 작업을 했는데

별로 피도도 모르고 땀을 흘리면서 작업을 열심히 했다.


몸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 몸의 부작용도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부작용이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었는데 요즘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주에는 안마시던 커피를 일주일 정도 마시면서 컨디션이 회복이 되었는데

금요일과 토요일은 체온이 떨어진 것인데도 체온이 올라간 것인지 내려간 것인지

정확히 판단을 못하고 토요일 오후에 빙과류를 먹고 졸려서 낮잠을 잔 것이다.


그래서 저녁에 고등어구이를 많이 먹었던 것이다.

오늘은 컨디션이 회복이 되어서 거의 평상시와 같았다.


이제는 몸을 파악하는데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확실히 예전에 몸 상태와 요즘에 몸 상태에서는 부작용들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