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21일 토요일
아침= 쌀밥 보신탕 숙주 정구지 방아잎 고사리 깻잎 생강차 커피 키위 바나나 요구르트
점심= 쌀밥 참치찌개 짠지 깻잎 양배추 바나나 참외
저녁= 쌀밥 비빕밥 콩나물 고사리 깻잎 전어회 가오리무침
***** 위암으로 위장 절제수술을 하고는 생선회를 안 먹었는데 편안하게 마음 놓고 먹었다. *****
아침에는 대변을 못 누고 점심을 먹고 대변을 누웠는데 오후에 뱃속이 어제 보다는 덜 했는데
조금 허전해서 참외를 달라고 주문을 해서 먹으니까 뱃속이 조금 든든해졌다.
요즘은 커피를 한잔씩 마시는 것이 약이 되고 있다.
저녁이 되어서 위생병원에 연도를 드리러 갔다가 연도를 드리고 사하성당에 바자회를 하는데
티켓이 있어서 사하성당에 가서 처음에는 전어회를 먹고 가오리 회무침도 먹고
비빕밥을 한 그릇 먹었는데 조금 과식이 되었던 것 같다.
뱃속이 조금 답답했는데 지금은 소화가 잘 되었는지 괜찮다.
얼마 만인지 몰라도 오랜만에 생선회를 먹었다.
언제부턴가 생선회를 먹고 싶을 때가 가끔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까 생선회를 못 먹었다.
생선회를 먹어서 몸의 기능을 올리는 역할을 할 것이다.
생선회를 꼭 먹으려고 했으면 먹었을 것인데 위장 절제수술을 하고는 될 수 있으면
생선회는 멀리했기 때문에 생선회를 먹고 싶어도 일부러 사서 먹지는 않았다.
자연스럽게 어울리다가 한 번씩 먹어도 조금씩 먹었다.
오늘은 체온도 떨어진 것 같고 해서 평소대로 먹을 만큼 먹었다.
생선회를 아끼지 않고 조심하지 않고 편안하게 마음 놓고 먹은 것이다.
이렇게 먹었으니까 오늘 먹은 생선회는 약이 될 것이다.
커피를 마시면서 체온이 올라가서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오는 증상들은 없어졌다.
대변은 변비인지 정상인지 잘 모르겠는데 된변을 조금씩 누고 있다.
내가 보기에는 대변이 정상적인 대변 같은데 변이 짧게 나오는 것은 변비 같고
하루에 한번 누는 걸로 봐서는 정상적인 대변 같고 변이 길게 나오지 않는걸 보면 변비도 같다.
'체온 조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온을 올리면서 낮잠을 자지도 않고 낮에 잠이 오거나 졸리면 커피를 마시니까 예방이 되는 것이다. (0) | 2019.10.30 |
---|---|
음식을 남기거나 버리는 것이 아까워서 가끔은 과식을 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0) | 2019.10.29 |
체온을 올리는 음식으로 골라만 먹으면 체온은 언제라도 올릴 수 있겠다. (0) | 2019.10.22 |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고 몸이 부은 것은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어서 부기를 빼야한다. (0) | 2019.09.06 |
바나나는 체온을 높이는 음식을 분류를 했었는데 조금 차가운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0) | 2019.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