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12일 화요일
아침= 쌀밥 알탕 무 열무김치 토화젓 고구마 요구르트 포도 옥수수과자
점심= 쌀밥 알탕 무 대파 토화젓 열무김치 수박 커피 고구마
저녁= 쌀밥 알탕 대파 열무김치 토화젓 감자 고구마 요구르트
**** 팔굽혀 펴기를 하면서 하루하루가 다르게 체력이 좋아지는 걸 느낄 수가 있다. *****
팔굽혀 펴기를 하면서 하루하루가 다르게 체력이 좋아지는 걸 느낄 수가 있다.
청년 시절에는 아무리 못 했어도 팔굽혀 퍼기를 50개는 했을 것 같은데
며칠 전에 처음으로 팔굽혀 펴기를 할 때 15개를 겨우 할 수가
있었고 오늘은 30개는 할 수 있었는데 27개까지만 했다.
너무 무리하는 것 같아서 조금씩 늘여가야지 이렇게 운동을 하다보면 예전에 젊었을 때 체력을 찾을 것도 같다.
그동안 운동을 한다고 했는데 엉뚱한 운동은 아니겠지만 너무 힘이 안 들고 쉬운 운동을 한 것 같다.
돌맹이를 드는 운동은 상당히 힘도 들고 체력이 보강이 되는 운동인줄 알고 했는데 팔굽혀 펴기만은 못 한 것 같다.
점심을 먹고는 낮잠을 조금 자기는 했지만 하루를 따지고 보면 컨디션은 좋았다.
이제는 몸이 어느 정도 중간체온을 위지하면서 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을 며칠 먹으면 차가운 몸이 되고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으면 체온이 올라가서 이제는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겠다.
요즘에 체중이 늘면서 추위를 느끼고 있는데 아직도 반소매를 입는 사람도 있고
반바지를 이비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지난 주일부터 긴 바지에 여름에는 입지
않았던 반소매 메리야스에 긴소매 옷을 입고도 추위를 느끼고 있다.
긴소매 긴바지라고는 하지만 얇은 원단으로 된 것들이고 바람이 숭숭 들어오는 여름 원단이다.
추위를 느낀다는 것은 몸의 체온이 진짜로 떨어진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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