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19일 화요일
아침= 쌀밥 청국장 바지락 고구마 줄기 양파 배추 열무 정구지 오이김치 바나나 사과 요구르트 포도 커피
점심= 쌀밥 청국장 바지락 고구마 줄기 양파 배추 열무 정구지 오이김치 토화젓 사과
저녁= 쌀밥 두부 상추 배추 열무 정구지 오이김치 토화젓 가지나물 복숭아
***** 하루 세끼 먹는 음식과 운동 밖에는 다른 무엇으로도 건강관리는 할 수가 없다. *****
오늘은 팔굽혀 펴기를 35개씩 했는데 이제는 팔굽혀 펴기를 좀 더 자주 해야겠다.
오늘까지 하루에 3번을 원칙으로 35개씩 했는데 네일 부터는 참으로 중간에 한 번씩 더 해야겠다.
팔굽혀 펴기 개수는 처음보다 많이 늘었는데 처음에 할 때와 비교하면
힘은 훨씬 덜 들고 운동을 하고 나서도 거친 숨이 금방 원위치로 돌아온다.
이제는 운동만 슬슬 늘리면서 열심히 하면 될 것 같은데 건강관리를 하는 데는 뭐니 뭐니 해도
하루 세끼 먹는 음식과 운동 밖에는 다른 무엇으로도 건강관리는 할 수가 없다.
몸의 이로운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해서 근육을 조금씩이나마
늘려주면 건강관리는 자동으로 될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컨디션도 어느 정도 좋고 얼굴에 피부를 보아도 아주 건강해 보인다.
팔굽혀펴기를 한 뒤로는 아프던 허리가 많이 아프지 않는데
조금 아픈 날도 있고 안 아픈 날이 더 많은 것 같다.
전에는 허리가 아파서 의식적으로 의자에 않을 때 엉덩이를 의자 끝까지
밀착을 시켜서 앉았는데 요즘은 거의 의식을 않고 의자에 않는다.
팔굽혀 펴기를 하면서 엎드려 있을 때 허리에 운동도 겸해서 되고 있는 것 같다.
엎드려 있을 때 허리에 근육도 강화가 되는 같은데 허리에 근육이 튼튼해지면서 허리에 통증이 사라지는 것이다.
이제는 허리도 튼튼해 질 수 있겠다는 자심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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