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31일 목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호박 양파 오이 배추 열무김치 비릿잎 복숭아 커피 우유
점심= 쌀밥 된장찌개 호박 양파 어묵 열무 오이김치 비리잎 복숭아
저녁= 개고기 정구지 된장
**** 상처가 깊은 곳은 상처 밑에서도 딱지가 생겨서 딱지가 올라오면서 낫는 것 같다. *****
지금은 23시 30분인데 엊그제 설사를 하고 방금 전에 처음으로 된변을 누웠는데 변비는 아닌 것 같다.
몸의 기능이 조금 떨어진 것 같아서 아침에는 일부러 약하게 커피도 한잔을 마셨다.
잇몸 질환도 많이 좋아져서 이를 닦아도 쓰리지는 않는데 아직도 잇몸이 이빨에 딱
붙어있지 않고 조금 떨어져서 치솔이 잇몸과 이빨사이에 조금 끼이는 것 같다.
저녁에 발을 씻는데 오른쪽 새끼발가락 사이가 조금 갈라져서
조금 쓰리고 아픈데 무좀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다.
예전에 음식과 건강에 대해서 몰랐을 때 같으면 발가락 사이가
이렇게 갈라지면 무조건 무좀이라고 단정을 했었다.
요즘은 몸에 체온이 떨어지면서 몸의 불필요한 진액이 몸에 쌓여
있어서 수분을 배설하기 위해서 피부가 약한 발가락 사이가
갈라진 것이라고 단정을 내린다고 할까 생각을 하고 있다.
개에게 물린 상처도 손바닥 쪽에 깊이 물린 자국은 아직도 딱지가 다
떨어지지 않아서 방금 일부러 떼니까 딱지가 떨어졌다.
아마도 깊은 상처는 겉에만 딱지가 생겨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깊은
상처 안에서도 딱지가 생겨서 나으면서 딱지가 밀려 나오면서
낫는 것 같은데 그래서 딱지가 오랫동안 남아 있었다.
개에게 물린 자국이 가볍게 긇힌 곳이 있었고 조금 물린 자국이 있었고
조금 깊이 물린 자국과 아주 깊이 물린 곳 이렇게 4가지에 상처가 있었는데
긇힌 곳은 하루 만에 다 나은 것 같고 조금 물린 자국은 2~3일 만에 딱지가 떨어졌고 조금
깊이 물린 자국은 일주일 만에 딱지가 떨어졌는데 아주 깊이 물린 자국은 오늘에야 딱지를 억지로 떼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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