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27일 주일
아침= 쌀밥 배추 열무김치 두부 상추 양파 오이 바나나
점심= 쌀밥 김밥 열무김치 정구지전 호박전 커피
저녁= 쌀밥 상추 열무 배추김치 정구지전 호박전 오이 토마토
***** 몸의 상태에 따라서 좋은 음식이 될수도 있고 나쁜 음식이 될수도 있는 것이 음식이다. *****
새벽에는 비도 오고 주일이라서 가계문도 열지 않아서 늦잠을 잤다.
어제는 배에 체온이 손하고 거의 비슷한 것 같았는데 아직도 배에다
손을 가져다 대보면 배가 조금은 더 차갑다는 느낌이 든다.
아랫배가 이렇게 따뜻하게 된 것은 차가운 역할을 하는 빙과류를
먹지 않은 것이 배를 따뜻하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커피를 조금씩 마신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고 몸이 따뜻해지는
것도 이제는 거의 적당히 따뜻해졌다고 생각이 들어서 더 이상은
몸의 체온을 올리는데 노력은 기울이지 않을 것이다.
빙과류를 먹지 않는 것은 아직은 자제를 할 것이다.
봄에 갑상선 기능이 항진이 되었을 때도 체온을 낮추는데 빙과류가 약이 되었다.
우리 몸은 성서에도 나와 있듯이 사람에 위장은 음식을 다 받아드리지만
음식에는 먹어서 좋은 음식과 덜 좋은 음식이 있다고 했는데 봄에 빙과류를
먹을 때는 좋은 음식 이였는데 여름에 빙과류를 먹을 때는 덜 좋은 음식 이였다.
봄에는 몸의 열이 많아서 갑상선 기능이 항진이 되엇을 때는 빙과류를 먹어서
몸의 체온이 내려가니까 좋은 음식 이였고 이번 여름에는 기온은 높은데다
몸이 차가워져 있어서 빙과류를 먹어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는 있었어도
몸이 너무 차가워져서 몸이 무기력해지고 체력이 떨어졌던 것이다.
지금에 몸의 컨디션이 적당한 컨디션인 것 같은데 아주 좋은 컨디션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디 불편한 곳이 없으니까 나쁜 컨디션도 아니고
아마도 80~90% 정도에 컨디션이 아니겠는가 생각이 든다.
제가 가장 좋은 컨디션으로 권장하는 컨디션이 80~90%정도에 컨디션을 위지하는 것이다.
100% 좋은 컨디션을 위지하고 있으면 더 이상 컨디션이 좋아질 수가 없고 나빠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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