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18일 금요일
아침= 쌀밥 모듬떡 배추김치 상추 오이 키위
점심= 쌀밥 배추김치 오이 비릿잎 바나나 요플레 빙과류
저녁= 쌀밥 열무 배추김치 두부 콩나물 비릿잎 바나나
***** 한천은 여름에 먹는 것 보다는 겨울에 먹으면 차가운 몸을 데우는 역할을 해서 보약이 될 수도 있다. *****
어제 한천에 대해서 글이 부족한 것 같아서 좀 더 글을 써야겠다.
한천을 먹으면 소화가 안 되고 대변으로 바로 나온다는 말을 들은
것 같다고 썼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한천은 열이 많은 식품이 맞다.
한천은 주로 여름에 먹는 것 같은데 콩국에 넣어서 먹고 다른 용도로도 더러는 먹는데
여름이면 기온이 높아서 몸의 열이 오르는데다 한천을 먹으면 한천도 체온을 올리고
콩국에 넣어서 먹으면 콩도 체온을 올리는 역할을 하니까 몸의 체온이 높을 때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에서 열이 필요 없으니까 열이 많은
음식이 들어오면 토하게 하던가 소화를 안 시키고 설사로 그대로 배설을 시킨다.
우리 몸은 참으로 영리하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래서 한천이 소화가 안 되고 대변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사람에 따라서 체온이 높을 때나 낮을 때 어떤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안 되고 대변을 나오는 경우는 많이 있다.
한천은 여름에 먹는 것 보다는 겨울에 먹으면 차가운 몸을 데우는 역할을 하니까 보약이 될 수도 있다.
오후에 점심을 먹고 쌍쌍바를 반개를 먹고 조금 있으니까 어제와 같이
왼쪽 겨드랑이에서 불덩이가 가슴 쪽으로 오는 것 같았다.
어제보다는 강도가 약했지만 어제와 비슷하게 가슴이 뜨거웠는데 시간은 잠깐 이였다.
오후 늦게 17시가 다 될 무렵에 졸다가 1시간 가까이 낮잠을 잤다.
낮잠을 너무 많이 잔 것 같은데 요즘에 몸에 기능이 떨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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