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약에 연구하기 좋은 몸

왼쪽 겨드랑이 밑에서 가슴 쪽으로 뜨거운 불덩이 같은 것이 움직이는 것 같았다.

약이되는 음식 2019. 7. 27. 12:05

2006817일 목요일

 

아침= 쌀밥 피자 1조각 닭고기 배추김치 양파 한천 포도

점심= 쌀밥 상추 미나리 배추 열무김치 양파 요플레 빙과류

저녁= 쌀밥 된장찌개 두부 삼겹살구이 상추 깻잎 배추김치 전 무

 

***** 왼쪽 겨드랑이 밑에서 가슴 쪽으로 뜨거운 덩이 같은 것이 움직이는 것 같았다. *****

 

어제 저녁을 먹고 작업을 하는데 지금 까지 나타나지 않던 증상이 나타났었다.

왼쪽 겨드랑이 밑에서 가슴 쪽으로 뜨거운 불덩이 같은 것이 움직이는 것 같았다.


손으로 겨드랑이 밑으로 해서 가슴 쪽을 만져보면 특별하게 다른 곳보다 뜨겁다는 느낌은 없었다.

이러한 증세가 몇 번 있었고 뜨겁다는 느낌은 한참동안 지속 되었다.

어제는 일기를 늦게 쓰다 보니까 생각을 못해서 글로 못 썼다.


이 같은 내용을 잊어버리고 생각도 못 하고 있었는데 오늘 오전에 작업을 하는데

똑 같은 증세가 나타나서 어제 저녁에도 이러한 증세가 있었다는 것이 생각이 났다.


어제와 똑 같이 왼쪽 겨드랑이 밑에서 불덩이 같은 것이 가슴 쪽으로 스치고 지나가는 것 이였다.

이 같은 경험을 하고 나서 생각이 나는 것이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에

우뭇가사리로 만든 한천이라는 것을 먹은 것이 생각이 났다.

어제 저녁에는 한천 때문이라는 것을 생각도 못 했었다.


어떤 사람들은 한천은 아무런 영양가도 없는 거라 하면서 살 빼는데

좋은 것이라고 하면서 소화도 안 되고 대변으로 바로 나와서 옛날에 흉년에 씻어서

다시 먹었다고 하는 말을 들은 것도 같은데 아무런 영양분은 없다는 말은 뭔가 잘 못 알려졌다.


우뭇가사리를 푹 삶은 물을 식혀서 만든 것이 우무인데 어떻게 영양분이 없겠는가

흔히 하는 말로 우뭇가사리에 엑기스인데 영양분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나는 예전부터 우무에는 영양분이 있다고 믿었고 열이 많은 식품으로 믿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