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되는 음식

음식을 몰랐을 때는 인삼을 자주 먹고 부작용을 겪었는데 음식을 알고는 인삼을 멀리해서 부작용이 없다.

약이되는 음식 2019. 5. 22. 08:41

2006617일 토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개 마늘 김 상추 씀바귀 열무 갓김치 씀바귀 쑥 육모초 은행잎 녹즙

점심=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개 마늘 열무 갓김치 참외 아이스크림 빅파이 순대 양파 우유 토마토

저녁= 쌀밥 고구마줄기 숙주나물 배추 열무 갓김치 요구르트  

 

*** 음식을 몰랐을 때는 인삼을 자주 먹고 부작용을 겪었는데 음식을 알고는 인삼을 멀리해서 부작용이 없다. ***

 

얼마 전에 인삼을 몇 번 먹었는데 인삼을 먹고 나면 뱃속에서 인삼 냄새가 넘어왔다.

어떤 한방의사는 인삼은 명약이라 열이 많은 사람이 먹으면 열을 내려주고 몸이 차가운

사람이 먹으면 열을 올려준다는 사람도 있고 체온을 중간체온으로 만들어준다고도 한다.


저는 음식을 알고부터 인삼을 열이 많은 음식으로 구분을 해서 먹고 있다.

음식을 몰랐을 때는 인삼을 자주 먹었는데 음식을 알면서는 인삼을 멀리했다.

음식을 알고 막으면서는 체온이 그렇게 많이 내려갈 때는 없었다.


체온이 내려가지 않아서 인삼을 필요로 느끼지 못 한 것인데 이번에도 인삼을 일부러

산 것은 아니고 누나가 인삼을 주어서 몇 번을 먹은 먹었는데 먹을 때마다 인삼에

냄새도 넘어오고 제 몸에는 안 맞는 것 같아서 보람이가 많이 먹었다.


우리 가족 중에서는 보람이만 몸에 기능이 떨어져서 조금은 차가운 몸을

위지하고 있어서 열이 많은 음식은 될 수 있으면 보람이가 먹고 있다.


오전과 오후에 두세 번 졸았는데 이제는 코가 조금 막힐 때도 있고 어떻게 보면

체온이 많이 높은 것 같지는 않는데 발에서는 열이 조금 나기도 하지만

체온이 거의 중간체온을 위지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음식을 나름대로

골고루 먹는데 요즘에 몸의 컨디션은 조금 떨어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