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15일 목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조개 호박 양파 열무 갓김치 씀바귀 미나리 육모초 돌나물 녹즙 토마토 요구르트
점심= 쌀밥 된장찌개 조개 호박 양파 상추 미나리 씀바귀 갓 열무김치 아이스크림 참외
저녁= 쌀밥 씀바귀 미나리 열무 갓김치 참외 요구르트 빅파이
***** 생선회와 박카스가 동시에 체온을 올려서 깊은 잠을 못자고 선잠을 잔 것 같다. *****
어제는 생선회에 부작용으로 약간에 탈수 증세와 공복감으로 피로를 느껴서 졸기도하고
낮잠을 자는 부작용도 겪었지만 몸의 불순물을 깨끗하게 배설도 했다.
생선회에 부작용으로 어제는 조금 피곤했지만 그제 생선회를 먹기 전보다는
오늘이 덜 피곤하고 몸이 많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제는 생선회를 조금만 먹었어야 했는데 너무 많이 먹어서 부작용을 겪었다.
한 가지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은 적게 먹는 것 보다 훨씬 못하다.
그제도 생선회를 조금만 먹었으면 어제 생선회에 부작용을 겪지 않았을 것이다.
회덮밥에 들어가는 회 정도만 먹었으면 부작용 없이 괜찮을 것을
회를 먼저 먹고 밥은 밥대로 먹었으니 과식도 된 것이다.
그렇다고 배가 아주 부르도록 먹은 것은 아닌데 먹는 양으로는 적당히 먹었다.
자기 몸의 해로운 음식이라서 적당히 먹었는데도 부작용이 나타났던 것이다.
자기 몸의 해로운 음식은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고 이로운 음식은 적게 먹어도 배가 부르다고
앞에 어디에 글을 썼는데 그제 회를 먹으면서 경험을 한 번 더 했다.
어제 저녁에는 잠자기 1~2시간 전에 무심코 박카스 한 병을 마시고 저녁에 잠을 잤는데
깊은 잠을 전혀 못 자고 선잠을 계속 자다가 아침이 되면서 조금 잔 것 같다.
생선회와 박카스가 동시에 작용을 해서 잠을 못 잔 것 같다.
오후에는 잠깐 졸려서 얼굴에 물을 묻혀서 정신을 차려서 졸음이 물러갔다.
오늘은 몸이 많이 안정이 되어서 체온을 낮추는 음식들을 조금 더 먹으려고 노력을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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