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21일 토요일
아침 쌀밥 복 매운탕 미나리 콩나물 깻잎 배추김치 유자차 계란 치즈 식빵 두 조각
점심 쌀밥 두룹 두부 무청 배추김치 요구르트 배 호두
저녁 쌀밥 돼지고기 버섯 배추 무김치 장두감 반개 호두.
***** 몸의 상태를 미리 알아차리고 이로운 음식을 골라먹고 부작용을 예방하기는 무척이나 어렵다. *****
오늘 아침에는 대변에 양이 많았는데 대변을 누고 나니까 배도 쑥 들어갔다.
아침을 먹기 전에 식빵이 있어서 식빵을 한 조각 먹고 밥도 평소보다 많이 먹고
일부러 복국에 고기는 안 먹고 국물하고 콩나물 미나리만 먹었다.
아침밥을 먹고도 식빵을 한 조각 더 먹었는데 그래도 뱃속이 허전하고
공복감이 있어서 참으로 식빵을 구워서 계란과 치즈를 넣어서 먹었다.
이렇게 먹어도 약간에 눈이 들어가는 느낌이 들고 계속 공복감이 있었다.
점심에는 조개 미역국이 있었는데 체온이 올라가면 공복감이 나타나서 미역국은 안 먹었다.
오후에도 공복감이 남아 있어서 배를 먹어도 공복감이 사라지지 않았다.
저녁에 돼지고기를 조금 먹었는데 공복감이 사라지면서 컨디션이 회복이 되었다.
그러고 보니까 돼지고기를 안 먹은 지가 꾀나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 동안 돼지고기를 매일 먹다시피 하다가 며칠을 안 먹었는데
오늘 겪은 부작용은 돼지고기를 못 먹어서 겪는 부작용 이였다.
돼지고기를 하루만 전에 먹었으면 오늘과 같은 부작용이나 뱃속이 허전한 부작용은 겪지 않았을 것이다.
몸의 상태를 미리 알아차리고 앞서 음식을 골라 불가능,먹고 부작용을 예방하기는 무척이나 어렵다.
몸의 부작용이 나타나야 거기에 맞는 음식을 먹지 미리 알고 음식을 먹는 것은 불가능하다.
몸의 어떠한 증세가 나타나야 거기에 대한 처방을 내려서 부작용을 해소하는
음식을 먹고 부작용을 해소하면서 건강한 몸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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