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2일 목요일
아침 쌀밥 무청된장시락국 김 두부 배추 무김치 배 한방차 사과 우유
점심 쌀밥 무청 된장 시래기 국 김 두부 배추 무김치 배 요구르트 빵
저녁 쌀밥 무청시락국 대파 두부 배추 무김치 밀감 배
***** 돼지고기는 체온을 낮추어주고 영양 공급을 해서 모발에 윤기가 흐른다. *****
오늘은 점심을 먹고 조금 졸기는 했지만 하루를 덤덤하게 평소와 같이 잘 지나갔다.
추석이 지나고 며칠 있다가 이발을 하고 설을 보내고 며칠 있다가 이발을 하니까 오랜만에 모발을 자른 것이다.
모발이 길어서 모발이 닿는 귀가 가렵고 귀속도 가려워서 혼이 났는데
이발을 하고 나니까 귀속이나 귀가 가렵지 않아서 좋다.
귀속이 가려워서 세레나 연고를 바를려고 했는데 이렇게 가렵지 않으면 연고는 바르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요즘에 모발은 항암제 때문에 머리카락이 퍼석하고 곱슬머리가 되어있었다.
어떤 날은 모발이 윤기가 더 나는 날도 있고 직모는 아니더라도 더 펴져 있을 때도 있었다.
컨디션이 좋고 나쁨에 따라서 모발도 변화가 자주 있다.
어제 저녁에 돼지고기를 먹은 것이 오늘 컨디션이 많이 회복이 되었다.
앞으로는 돼지고기를 자주 먹어야 좋은 컨디션을 위지 할 수 있겠다.
위암 수술을 받고 부터는 돼지고기가 제 몸의 가장 이로운 음식이 된 것 같아서 많이도 먹고 자주도 먹었다.
위장이 작아서 다른 음식을 적게 먹으니까 영양분이 많은 돼지고기를 먹으면
영양분이 충분히 보충이 되어서 체력이 회복이 되는 것이다.
곡식이나 채소보다는 고기가 영양분이 더 많다.
이래서 수술을 받을 때 의사도 단백질 공급을 위해서 고기를 많이 먹으라고 했던 것 같다.
의사는 생선이나 육식을 먹으라고 했는데 생선보다는 육식이 훨씬 좋다.
돼지고기는 체온을 낮추어주고 영양 공급을 해서 체중도 늘려준다.
요즘은 돼지고기가 저에게는 보약에 역할을 톡톡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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