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에 부작용으로 모발이 많이 빠지고 있다.

2005년 8월 5일 금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새우 양파 배추 무 씀바귀 김치 깻잎 오이 비타민

점심 비빕국수 깻잎 상추 돌나물 씀바귀 오이

저녁 쌀밥 어묵 양파 새우 배추 열무 파김치 깻잎 가지

 

***** 오리고기에 부작용으로 모발이 많이 빠지고 있다. *****

 

어제 저녁에 먹은 오리고기 때문에 몸에 기능이 올라가서 머리가 약간 아팟던 것 같다.

오리고기를 먹으면서도 몸에 기능이 올라가지 않을까 이런 걱정을 하면서 오리고기를 먹었다.

머리가 조금 아픈걸 보면 오리고기가 몸의 기능을 조금은 올린 것 같다.

그 동은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줄 모르고 머리를 감았는데

오늘 아침에 머리를 감는데 짧은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 같다.

손에는 머리카락이 많이 묻어 있었데 하수구에서는 머리카락이 보이지않았다.

머리카락이 너무 짧아서 하수구를 바로 통과를해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날 보다 적게 빠져서

그런지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오늘 아침은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점심을 먹고 깊은 잠은 못자고 30분정도 선잠을 잤다.

낮잠을 자는 것을 보면은 몸에 기능이 크게 올라가지는 않은 것 같다

저녁에도 어느정도 깊은 잠도 자고 어제와 오늘은 많이 더웠는데

오후부터는 매년 여름이면 나타나는 가려움증이 팔목근처에서 나타났다.

양쪽팔목이 약간씩 가려운데 가려움증도 오리고기와 연관이 있는 것 같다.

이제부터는 가려움증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 음식을 꼭 가려서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