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11일 월요일
아침= 쌀 조밥 보신탕 토란줄기 깻잎 배추김치
점심= 쌀 조밥 보신탕 토란줄기 깻잎 무김치 토마토 비타민
저녁= 물 국수 감자 양파 깻잎 무김치 빵 우유
***** 쉰 음식도 먹어보고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도 마셔 보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식중독은 없다. *****
아침에 된변을 누고 양도 조금 누워서 뱃속이 정상으로 된 줄 알았는데
점심때가 될 무렵에 배가 아프고 변의를 느껴서 대변을 한 번 더 누웠다.
오늘까지 3일 정도 대변을 3번을 눈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은 배가 아파서
대변을 무르게 누면 식중독 때문이라고 생각도할 것이다.
저는 식중독이라 생각하지 않고 뱃속에 열이 많아서 배가 아프고 무른 변을 눈다고 생각한다.
저는 일부러 조금 쉰 음식도 먹어보았고 우유가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도 마셔 보았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식중독이란 것은 없다는 것을 알았다.
요즘 같이 뱃속에 열이 많아서 설사 비슷하게 무른 변을 누워 보았지만
식중독이란 것이 뱃속에 열이 많을 때 열을 올리는 음식을 먹게 되면
아무리 신선한 음식을 먹어도 설사를 하고 탈수 증세가 나타나는
것을 식중독이라 하는데 저는 식중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뱃속에 열이 많아서 뱃속에서 여러 가지 소리가 날 때는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어서 뱃속에 체온이 내려가야 소화도
잘 되고 뱃속에서 나는 소리도 안정이 되면서 힘도 생기고 체력도 좋아진다.
아직도 이러한 음식에 신비를 아는 사람들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음식에 대해서 토론을 하다 보면 그래도 알아듣는 사람들은 알아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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