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2005년 6월 29일 수요일
아침= 쌀 조밥 새우 비릿잎 신선초 씀바귀 배추 무김치 자두 커피
점심= 국수 상추 씀바귀 배추 무김치 미숫가루
저녁= 떡 돼지고기 오리고기 옥수수 전 묵 배추김치 소주
***** 낮에 잠이오면 잠을 조금자고 커피에 약성은 너무 강해서 마시지 말아야겠다. *****
어제 저녁에는 23시경에 잠자리에 들어서 새벽02시가 조금 지나서
잠에서 깨어서 아침까지 깊은 잠을 못자고 누워 있었다.
선잠을 잤다고도 할 수 있고 잠을 못 잤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침을 먹고 가계에서 피곤하고 잠이 와서 자판기 커피 한 잔을 마셨다.
커피를 마시고는 피로는 풀렸는데 약간에 흥분이 되었다.
점심에 국수와 상추를 먹었는데 별 부작용은 없었다.
오전에 커피를 마신 것이 국수와 상추에 부작용을 줄였다.
며칠 전에 국수를 먹을 때만해도 국수에 대한 부작용이 조금씩 있었는데 오늘은 전혀 부작용이 없었다.
요즘에 커피를 마시지 않아서 모발이 부드럽고 고운 것 같다.
오늘 커피를 마시고나서 갑자기 이러한 생각이 떠올랐다.
물론 머릿결에 좋은 고기도 먹고 다른 음식도 먹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커피를 마시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오늘 느끼고 알았다.
커피를 마시지 않아서 기름기를 빼앗기지 않고 체온이 올라가지 않으면서
모발이 부드럽고 윤기가 있다는 것을 알기는 알았는데 오늘 한번더 확인하고 체험을 한것이다.
앞에서도 글로 썼지만 좋다는 이로운 음식을 골라 먹기보다는
해로운 음식을 안 먹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해로운 음식만 먹지 않으면 이로운 음식을 먹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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