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7년간에 노력으로 몸에서 아픔이나 부작용들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두통도 없다.

약이되는 음식 2017. 12. 11. 09:43

2005331일 목요일

 

아침= 쌀밥 무청된장국 멸치 배추 무김치 커피

점심= 보리 쌀밥 짠지 콩나물 정구지 배추 된장 고추

저녁= 쌀밥 무청된장국 무 배추김치 돼지고기 소주

 

***** 7년간에 노력으로 몸에서 아픔이나 부작용들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두통도 없다. *****

 

이제는 몸에 대해서 글로 쓸 만한 내용이 없어서 일기를 쓸 수가 없다.

몸은 아주 정상인데 오늘은 발에서 땀도 조금 적게 나는 것 같다.


점심을 먹고 버스를 타고 반여동을 가는데 거리가 멀어서인지 버스에서 조금 졸았다.

졸고 나서는 몸이 좋았는데 커피를 한잔 마실까도 생각을 했었는데 마시지 않았다.


저녁에 레지오 회합을 마치고 술을 마시는데 하품이 나오고 잠이 왔는데 저녁 12시가 넘어서 잠을 잤다.

여기서 부터는 41일 아침에 쓰는 글인데 요즘은 술을 마셔도 술에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어제 저녁만 보더라도 소주를 한 병을 넘게 마신 것 같은데 술에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

전에는 술을 조금만 마셔도 머리가 아파서 혼이 났었는데

요즘은 머리 아픈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서 식석차도 마시지 않고 있다.


예전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날도 머리가 아플 때가 자주 있었다.

이제는 어쩌다 보면 머리가 아플 때가 조금 있는 것 같다가도 두통이 금방 사라지고 있을 뿐이다.

오늘 아침에도 머리가 조금 아프다가 금방 사라지고 지금은 아무런 증세가 없다.


두통이 시작 된지는 아마도 20대 초부터나 10대 말부터 나타나서

내신이라는 약을 자주 복용 했었는데 약을 복용하지않은지는 오래되었다.


이제는 두통이 완치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