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23일 수요일
아침= 쌀밥 냉이된장국 멸치 대파 다시마 버섯 배추 무김치 커피 인삼차
점심= 쌀 보리밥 짠지 정구지 콩나물 된장찌개 고추 커피
저녁= 쌀밥 명태찌게 대파 감자 무김치 순대 두부 소주
***** 체온이 내려가니 소주가 목에 걸려서 마실수가 없었다. *****
거의 10일만에 새벽운동을 했는데 새벽에 일어날 때부터 피곤해서
운동을 하러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운동을 하러 갔는데 힘도 없고
체력이 떨어져서 운동을 대강하고 내려왔는데 하루 종일 피곤했다.
점심을 먹고는 잠이 와서 커피를 마셨는데 앞으로는 운동을 자주 해야겠다.
요즘은 몸이 크게 불편한 곳은 없는데 컨디션이 최고에 컨디션은 아닌 것 같다.
발에서 땀이 나는 것을 막아야 하는데 땀이 멈추지 않는다.
발에서 땀이 났다가 멈추었다 하니까 나도 원인을 정확히 몰라서 정신이 없다.
내일이 성 목요일이라서 레지오 회합을 오늘 했는데 레지오 회합을 마치고
소주를 몇 잔을 마셨는데 소주가 목에 걸리면서 목까지 찬다는 느낌이 들었다.
체온이 내려가니 술은 별로 취하지 않는데 술이 목으로 넘어가지 않아서
술 마시는걸 중단하고 성체조배 시간이 생각이 나서 성체조배를 드리러갔다.
성체조배를 드리는 중에 잠이 와서 잠을 조금 잤는데
성체조배를 마치고 집에 오는데 체력이 떨어져서 터벅터벅 걸어왔다.
체온이 내려가고 무기력해져서 걷기가 힘이 들었다.
모든걸 종합하면 체온을 조금 올려야 모든 부작용에서 해어 나올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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