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12일 월요일
아침= 현미밥 참치찌개 양파 신선초 씀바귀 배추김치
점심= 현미밥 참치찌개 양파 씀바귀 배추김치 영양갱 우유 커피 반잔
저녁= 현미밥 양배추 머위 잎 순대 깻잎 커피빙과류 반개
***** 평일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데 주일이면 술을 너무 많이 마신다. *****
어제는 잠시나마 몸에 기능이 올라갔었는데 막걸리를 마시면서 얼굴이 빨개졌는데
나중에 맥주를 마시면서 몸에 기능이 떨어진 것 같다.
점심에 간짜장면과 소주를 마시고 저녁에는 생선회와 소주를 마셨는데
어제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몸에 체온이 떨어진 것 같다.
술을 많이 마셔서 체온이 떨어지면서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잠을 많이 잤는데도
점심을 먹기 전에도 한참을 졸았고 점심을 먹고도 졸다가 어쩔 수 없이 낮잠을 잤다.
커피도 우유와 섞어서 반잔을 마셨는데도 낮잠을 잔 것이다.
우유는 마시지 말고 커피만 한잔을 마셨으면 체온이 올라가면서 부작용을 줄였을것을
커피와 우유를 섞어 마셔서 체온을 올리지도 못하고
체온을 낮추지도 못하는 먹거리가 되어서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코도 조금 이상이 있는데 체온을 더 이상 떨어지면 더 큰
부작용이 올 것 같아서 술을 금 하던가 적게 마셔야겠다.
평일에는 술을 적당히 마시던가 거의 마시지 않는데
주일이면 성당에 교우들하고 어울려서 술을 너무 마시는것 같다.
술을 마시는데는 제 건강에 어떻게 작용을 하는지 보기위해서 마시기도 하고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기 위해서 마실 기회가 있을때 마시는 경우가 많다
음식 일기를 쓰기 전에는 술을 마시면 부작용으로 혼이나서
일부러 술은 멀리하고 살았었는데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 술을 마셔보면
여러가지 반응들이 나타나서 반응을 보기 위해서 마시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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