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좋은점 나쁜점

피곤에 지쳐있던 몸이 커피 한잔에 체온이 올라가면서 몸이 회복이 되었다.

약이되는 음식 2017. 1. 24. 09:01

200476일 화요일

 

아침= 현미밥 떡볶이 어묵 꽁치구이 오이 양파 배추김치 커피1

점심= 현미밥 닭고기 떡볶이 비릿잎 양파 오이 쪽파 배추김치 복숭아

저녁= 현미밥 된장찌개 호박 토란줄기 오이 양파 배추김치 감자

 

***** 피곤에 지쳐있던 몸이 커피 한잔에 체온이 올라가면서 몸이 회복이 되었다. *****

 

새벽에 일어나서 약수터에 가서 운동을 하고 약수를 받아 왔는데

아침을 먹고 잠이 오고 피곤해서 낮잠을 30분정도 잤다.

 

잠을 자고 보니 아무래도 몸에 기능이 떨어진 것 같아서 커피를 1잔을 마셨는데

커피를 마시고 부터는 몸이 회복되기 시작해서 30분정도 지나니까

몸이 완전히 회복이 되어서 오늘 하루는 피로를 모르고 잘 지나갔다.

 

오늘 같은 날은 어떤 약을 복용했어도 커피만큼 빠른 효과를 보지 못했을 것이다.

음식도 알고 정확하게만 먹게 되면 약보다 더 빠르게 음식으로도 치료를 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음식에는 이렇게 약성도 뛰어나고 신비함이 숨어 있는데 아직도 음식에

신비함은 거의 알려진 것도 없고 모르고 있는 부분이 많다.

 

저도 음식을 알기 전에는 그랬지만 사람이 살다보면 아프기도 하고

아픈 몸이 낫기도 하는데 왜 아프는지 낫는지를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늘 같은 경우 저도 예전에 음식에 대해서 모를때 같으면 오전에 그냥 피곤해서

잠이 오는구나 하면서 낮잠을 잤을 것이고 커피를 마시고 몸이 좋아져도

그냥 몸이 피로가 풀리구나 하면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지나갔을것이다.

 

어쩌다가 음식 먹는 일기를 쓰면서 음식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다보니

이걸 기록으로 남겨서 자구 쌓이다보니 터득하게 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