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21일 금요일
아침= 현미밥 열무 배추김치 양파 대파 설록차
점심= 라면 열무 배추감치 우유 호떡1개
저녁= 현미밥 꽁치구이 배추 정구지 열무 쪽파김치
***** 건강이 좋아지니까 술을 과음을 하지말자 하면서도 과음을 하게된다. *****
어제도 술을 많이 마셨는데 별 부작용은 없이 지나갔다.
지난번에도 술을 마시고 나서 입술이 붉혔는데
오늘도 입안이 한군데가 헐은 것 같은데 입안이 악간 쓰리다.
아마도 술을 많이 마시고 나면 술을 해독하기 위해서 특정한 영양분을 많이 빼앗아 가는 것 같다.
그래서 술을 마시고나면 입술이 붉히고 헐고 하는 것 같다.
과음 과식이 나쁘다고 하면서 건강이 어느 정도 좋아지니까
술을 마시다 보면 기분에 취해서 나도 모르게 과음을 하게 된다.
전에 몸이 허약할 때는 술을 마시면 조심해서 적게 마실려고 노력을 하는데
요즘은 술을 마시면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으니 절제를 못하는 것 같다.
술은 여럿이 마시지 말고 혼자 마시면 술을 적게 마실 것 같은데 저야 여럿이 모여서 술을 마시지
혼자서는 술을 마시라 해도 안 마실것 같은데 혼자 술을 마시면 맛이 없을 것 같다.
술을 많이 마셨다고 적고는 있지만 제 주량에 많다는것이지
여럿이 술을 마시면 그래도 내가 술을 제일 적게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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