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건강

술도 많이 마셔 보았으니까 이제는 부작용 없이 적당히 술을 마셔야겠다.

약이되는 음식 2016. 11. 5. 08:46

 

2004519일 수요일

 

아침= 현미밥 된장찌개 콩나물국 열무 배추김치 정구지 미나리 설록차

점심= 현미밥 돼지고기 된장찌개 열무 배추감치 미나리 마늘종 멸치

저녁= 현미밥 정구지 배추 열무김치 찹쌀호떡2

 

***** 술도 많이 마셔 보았으니까 이제는 부작용 없이 적당히 술을 마셔야겠다. *****

 

점심을 먹고 얼마 있다가 공복감이 나타나서 찹쌀호떡 2개를 먹었는데 소화가 조금 안되었다.

이러한 내용을 종합해보면 몸에 열이 크게 많지도 않고 몸이 많이 차가운 것도 아니고

이제는 중간체온에서 체온이 조금씩 오르고 내리고 하는 것 같다.


그래서 크게 아픈 곳도 없고 부작용도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

요즘은 체력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은데 새벽운동을 하면 체력이 달리고 힘이 든다.


체력을 조금 올려야겠는데 체력이란게 마음대로 올리고 싶다고 올라가고

내리고 싶다고 내려가면 얼마나 좋으련만 그게 마음대로만은 안되고 노력을 해야한다.


요즘에 음식을 먹는 방법은 골고루 먹으면서 다 좋은 것 같은데

술을 한 번씩 마시면 절제하지 않고 너무 많이 마신다는 것이다.


이제는 술도 적당히 마셔 보았으니까 술을 마시더라도 적게 마셔야겠다.

술만 적게 마시는게 아니고 음식도 욕심 부리지 말고 적당히 먹어야

체온이 올라가고 내려 가는걸 예방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