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17일 토요일
아침= 현미밥 된장국 무청 토란대 무 미나리 돌나물 조기 우유
점심= 현미밥 된장국 무청 토란대 조기 미나리 무김치 돌나물 커피
저녁= 현미밥 무청 토란대 무김치 돌나물 미나리 설록차
***** 오늘 새벽에는 가볍게 일어나서 새벽운동을 했다. *****
어제 저녁에 잠을 자기 전에 우유 한 컵과 식빵 두 쪽을 먹고 잠을 잤는데
오늘 새벽에는 산뜻하고 가볍게 일어나서 새벽운동을 하였다.
요 근래에는 몸이 무겁고 새벽이면 눈을 떠도 일어나지를 못해서 새벽운동을 못했다.
그제 새벽운동을 할 때도 억지로 일어나서 운동을 했는데 오늘 새벽은 몸이 아주 좋았다.
어제 저녁에는 다른 날 보다 잠도 늦게 잤는데 어제 아침에는
커피도 마셨는데 커피 때문인지 우유 때문인지는 자세히 모르겠다.
허나 커피는 아침에 마시고 우유는 저녁에 마셨으니 우유 때문이라 생각한다.
아니면 커피와 우유가 동시에 역할을해서 몸이 가벼워 졌다고 할 수도 있겠다.
우유와 식빵은 몸을 조금이라도 무겁게 하는 역할을 하고 커피는 몸을 가볍게 하는 역할을한다.
그렇다고 우유는 꼭 몸을 무겁게 하는것도 아니고 커피도 몸을 꼭 가볍게 하지는 못한다.
사람에 몸이란게 사람마다 다 달라서 그때그때 몸 상태에 따라서
어떠한 먹거리도 효능이 다르게 나타날 수가 있다.
크게 보면 우유와 커피에 역할이 그렇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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