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체온

체온을 중간체온에 묶어 두기가 너무 어렵다.

약이되는 음식 2016. 3. 17. 08:59

20031013일 월요일


아침 : 현미 쌀밥, 참치, 배추, 무김치, 홍시1, 포도, 옥수수, 건빵

점심 : 비빔국수, 미나리, 배추, 무김치, 생강차

저녁 : 쌀, 청국장, , 배추, 열무김치, 바지락, 홍시1, 치즈한장

 

*** 체온을 중간체온에 묶어 두기가 너무 어렵다. *** 전자

 

지난 토요일부터 오늘까지 낮잠을 자고 있는데 여름 내내 졸고 낮잠을 많이 자다가 가을이 되면서

낮잠을 자는 증상이 많이 해소가 되었는데 지난 토요일부터 피로를 느끼고 많이 졸고 잠을 많이 잤는데

가을이 되면서 열이 내리기 시작해서 피로가 덜하고 졸리는것도 덜 졸리고 낮잠도 덜자고

거의 몸이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지난 토요일부터 몸에 열이 나면서 균형이 깨진 것이다.


그래서 어제 오후부터 열을 내리기 위해서 무척 노력을 했는데

오늘 저녁을 먹고 얼마 있으니까 코에서 콧물이 나왔다.


저녁을 먹을 때 배추김치를 많이 먹었는데 홍시도 먹고 해서 체온이 갑자기 내려가서

콧물이 나왔던 것 같은데 콧물이 나온 시간은 짧았으며 코도 많이는 나오지 않았다.

 

지나고 지금 생각해보니 저녁을 먹고 배추김치와 감이 소화가 되면서

잠깐 열이 내려가서 콧물이 나오고 코가 막혔던 것 같다.


지금은 1020분인데 코막힘도 없고 콧물도 나오지 않고 정상적이다.

코가 부으면서 그랬는데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


체온이 적당히 오르고 적당히 내리는 방법이 참으로 어렵다.

음식만 가지고 체온을 올리고 내리기가 이렇게 어려운데 약으로 체온을 올리고

내리기는 얼마나 어렵겠는가 무작정 체온을 올리고 내리고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중간체온에 딱 맞추어 놓기가 어렵다는 것이지 체온을 올릴려고 열이 올라가는 음식만 먹으면

중간체온에서 체온이 더 올라가서 열이 오르니까 이것이 문제인 것이다.


체온을 내릴때도 마찬가지인데 체온을 내릴려고 체온을 내리는 음식을 먹게되면

중간체온에서 체온이 더 내려가서 문제가 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