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7월 11일 금요일
아침 ; 쌀밥. 배추. 열무김치. 멸치1마리. 우유1컵.
점심 ; 비빔국수. 배추. 열무김치. 호박잎.
저녁 ; 쌀밥. 배추. 열무김치. 미역. 오이. 냉국. 옥수수가루. 밀가루 부추 전. 보신탕 국물.
***** 어제 저녁에 먹은 돼지고기가 체온을 내리는 역할을 했다. *****
요즘은 열이 많아서 체온을 내릴려고 계속해서 노력을 하는데 좀처럼 열이 내려가지 않는다.
어제도 점심에 국수를 먹고 자전거를 탓는데도 땀을 많이 흘렀다는 것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저녁에 돼지고기를 먹은 것이 체온을 내리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아침에는 확실하게 어제보다 피로가 덜하고 힘이 생겼다.
아침에 생선을 먹을 수 있었는데 몸을 생각해서 안 먹었다.
오늘은 어제만큼 덥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오후 늦게는 춥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쪽문을 닫을 때도 있었다.
그렇다고 춥다고 할 수는 없었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추위를 느낄 때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추위를 전혀 느끼지 못했는데 오늘 잠깐 추위를 느낀 것이다.
새벽운동을 할 때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면은 추위를 느끼다가 운동을 하러
올라가다 보면 더웠는데 이번 주에는 비가 계속 와서 새벽운동을 못했다.
이래서 추위를 느끼지 못했는가도 모르겠다.
전에도 오늘 같이 가계에서 일을 할 때 추위를 느낀 적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추위를 몰랐다.
요즘에 국수를 계속해서 먹는데도 속이 편했는데 오늘 저녁을 먹고 부 터는 속이 조금 불편하다.
열이 많아서 속이 불편한지 차가워서 불편한지는 자세히는 알 수가 없다.
보신탕 국물을 먹은 것이 속이 거북한 원인 인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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