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건강

몸을 알고 술도 알고 마시면 부작용이 적다.

약이되는 음식 2015. 11. 24. 08:58

 

200342일 수요일

 

아침 ; 쌀. 계란탕. 돌나물. 상추. 정구지. 무김치. 소시지. 사과. 당근.

점심 ; 쌀. 무김치. 미나리. 정구지. 겨울초. 씀바귀. 딸기. 찹쌀 도너츠3.

저녁 ; 쌀. 어묵. 멸치. 풋고추. 무김치. 배추물김치.

 

***** 몸을 알고 술도 알고 마시면 부작용이 적다. *****

 

열이 많은 음식이나 약제를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에다 열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은 병은 더욱 깊어진다.

그래서 요즘은 열을 내리는 음식을 먹는 것을 보약이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보약은 먹는 사람의 따라서

열이 많은 음식이 보약이 될 수도 있고 열을 내리는 차가운 음식이 보약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요즘에 질병을 살펴보면 몸의 열이 많아서 생기는 질병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 것도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분명히 말하지만 예전에는 열이 많은 음식이나 약제가 보약이라고 생각했지만

요즘에 음식을 먹는 것을 보면 이제는 열을 내리는 음식이나 약제가 보약이 된다.

 

지금부터는 점심을 먹고 글을 쓰는데 어제는 개업 집에 가서 술을 많이 마셨다.

소주를 한 병은 넘게 마신 것 같은데 그런데도 술이 별로 취하지도 않고 머리도 아프지 않았다.

 

전에 같으면 술을 이만큼 마셨으면 식설차를 몇 잔은 마셨을 것이다.

오늘 아침에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전혀 숙취를 몰랐다.

 

아무렇지도 안 했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아주 조금은 이상이 있었어도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다.

다른 때 같으면 자고 일어나서 식설차를 몇 잔은 마셨을 텐대 아침에도 식설차를 마시지 않았다.

 

술도 알고 마시니까 덜 취하고 머리도 아프지 않고 속도 쓰리지 않는다.

어제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셨는데 술은 자기 몸에 맞게 적당히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