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3월 2일 일요일
아침 ; 쌀밥. 계란. 김. 배추. 무김치.
점심 ; 김밥. 무김치. 팥고물 떡. 밀감. 커피. 쥬스 1컵.
저녁 ; 생선회. 깻잎. 밀감1개. 소주1잔. 매실주1잔.
** 전에는 잠을 잘 때 송장처럼 반듯하게 누어서 잤는데 요즘은 약간씩 뒤척이면서 잠을잔다. **
오늘은 낮 미사를 드리는데 체력이 떨어져서 졸았다.
점심을 먹고 커피를 한잔을 마셨는데 확실하게 힘이 생기고 정신이 맑아졌다.
힘이 생겨서 자전거를 타고 부민동에 있는 누나 집에 다녀왔다.
전에는 잠을 잘 때 반듯하게 누어서 송장처럼 그대로 잤는데 요즘에는 잠을 자면은
한자세로 잠을 못 자고 뒤척거리면서 옆으로 누어서도 자고 엎드려서도 잠을 잔다.
건강이 좋으면은 잠을 잘 때 굴러 다니면서 잔다는 말을 들었는데
요즘에 건강이 좋아진 것 만은 사실인 것 같다.
건강이 나쁠 때는 힘이 없어서 뒤척일 힘이 없어서 그대로 자는 것이다.
힘이 없을 때는 송장 같이 똑바로 누워서 저녁에 잠이 들면은 아침까지 죽은 것 같이 자는 것이다.
잠을 잘 때 뒤척이며 자는 것은 건강하다는 증거다.
젊은 사람들이 뒤척이지 않고 잠을 자는 사람들은 허약한
몸이라고 생각하고 운동을 열심히 해서 건강을 찾아야한다.
해로운 음식은 먹지 말고 이로운 음식을 먹어서 체력을 좋아지면 건강할 수 있다.
잠을 자는 것만 보아도 사람에 건강을 어느 정도는 알 수가 있다.
그렇다고 잠을 잘 때 너무 심하게 움직이던가 심하게 굴러
다니면은 그것도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해야한다.
너무 크게 움직이는 것은 자면서 흥분이 되어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잠을 잘 때 크게 움직이는 것은 흥분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이럴 때는 흥분을
잠재우는 음식을 먹어서 흥분을 잠재우면 조금 적게 움직이면서 잘 것이다.
어제 술을 많이 마셨는데 오늘 저녁까지 술에 부작용을 느끼지 못했다.
저녁에 생선회를 먹으면서 술을 조금 마셨다.
예전 같으면 어제만큼 술을 마셨으면 최소한 2일은 고생을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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