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3월 19일 월요일
아침 ; 쌀밥. 명태. 어묵. 계란. 겨울 초. 파김치. 사과. 당근. 소금. 설탕 생강차. 갑상선 약.
점심 ; 쌀밥. 명태. 어묵. 겨울 초. 마늘. 날계란 1개. 시설 차.
저녁 ; 쌀밥. 어묵. 계란. 겨울 초. 파김치. 마늘 시설 차. 복숭아 차.
***** 음식과 음식에 궁합을 맞추기보다는 음식과 먹는 사람이 궁합이 맞아야 한다. *****
어제 하루 쉬면서 잘 먹어서 그런지 새벽에 일어나서 산에도 갔다 왔는데 피로를 모르겠다.
어제는 술도 많이 마셨는데 속도 쓰리지 않고 머리도 아프지 않다.
사람이 건강하게 살려면 자기 몸에 이로운 음식으로 잘 골라 먹어야 하는데 저는 음식을
잘 골라 먹는다고 열심히 골라 먹는데 아직은 완전하게 골라 먹지는 못하는 것 같다.
앞으로는 더 철저하게 더 완벽하게 음식을 골라 먹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어제도 생선회를 먹는데 야채가 상추 배추 깻잎 파가 나왔는데 음식과 음식에 궁합은 잘 맞는데
음식과 음식에 궁합을 맞출 것이 아니라 음식과 먹는 사람에 궁합을 맞추어 먹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저는 생선회만 먹었는데 야채도 좀 더 다양하게 나왔으면 좋겠다.
아직은 체온이 높은지 낮은지에 따라 체온을 올리는 음식과 낮추는 음식을 완벽하게 골라 먹지 못하고 있는데
이렇게 어설프게 음식을 가려먹어도 건강은 확실하게 더 좋아지고 컨디션도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이때만 해도 음식을 골라 먹는 게 많이 서툰데도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 덕을 많이 보면서 음식에 대해서 많이 알아가는
시기였는데 여러 부작용과 갑상선이라는 질병을 덤으로 겪으면서 음식에 대한 공부를 한 것입니다.
음식과 음식에 궁합은 어느 정도 맞추어 먹는 것 같기도 한데 음식과 먹는 사람에 궁합을 맞추어 먹는 건
아직은 서툰 것 같아서 음식은 먹는 사람과 궁합을 맞추어 드시라고 이런 글들을 올립니다.
음식과 음식에 궁합이 아무리 잘 맞아도 먹는 사람에 몸과 궁합이 맞지 않으면 궁합이 맞지
않은 것이라 음식을 먹는 사람에 체온과 음식에 궁합이 맞아야 궁합이 맞은 것입니다.
체온이 낮을 때는 생선회를 먹으면 체온이 올라가고 컨디션이 좋아집니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모든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수박 사과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보리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참외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중간 체온 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