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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진단 후 약이 되었던 음식을 먹고 체중이 늘어 컨디션이 좋아졌다.

약이되는 음식 2025. 4. 2. 09:16

 ***** 몸에 부작용에 따라서 부작용을 줄여 가는 방법입니다. *****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중간 체온 apecs1.tistory.com

 

 위암에 진단을 받고 약이되는 음식으로 몸에서 나타나는 여러가지 부작용을 하나씩 줄여가는 

과정을 일기형식으로 기록한 글이니까 지금도 암으로 치료받고 계신분들은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수 있겠다 싶어서 글을 올림니다.

음식으로는 직접 암을 이길수는 없다고 저는 생각 하면서 몸에서 나타나는 여러가지 부작용들을

하나씩 줄여가면 나중에는 부작용이 없는 건강한 몸이되면 암도 이길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약이되는 음식을 먹으면 결국에는 암을 이길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무엇을 먹고 암을 이긴것은 그사람에게 약이되는 음식이지

나에게는 병을 더 키울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어떤 분은 무엇을 먹고 병이 나았는데 누구는 같은 무엇을 먹었는데 병이 더 깊어졌다는 이런 말도

들어 보셨을 것이고 직접 먹어봐도 효과는 없고 질병이 더 깊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 약이되는 음식을 먹지 말고 내 몸에 약이되는 음식을 먹어야

내 몸에 이로운 역할을해서 질병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내 몸에 약이되는 음식을 가르쳐드리기 위한 글입니다 무엇을 먹고 암이 나았다는 사람들만

방송에 나오지 죽은 사람은 말이 없어서 어떻게 죽었는지 아무도 모름니다.

죽은 분들도 이것 저것 다 먹었을 것인데 역시 다른 분들에게 약이되는 무엇을 먹고

자기몸에 약이되는 무엇을 못 먹서 죽은것입니다.

 

건강한 분들은 적당히 따라 하셔도 되겠지만 질병이 깊으신 분들은 몸 상태를 잘 파악해서 체온이 높은 몸인지

체온이 낮은 몸인지 정확히 구별 해서 차가운 분은 체온을 올리는 음식이 약이되는 음식이고 체온이 높은

분들은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어 중간 체온을 위지 해야 약이되는 음식이 되는 것입니다.

 

왜 전화 번호를 적었겠습니까  질병이 깊은 분들은 전화주시면 즐겁게 상담해 드 리겠습니다.

저는 암에 좋다는  그 무엇도 먹지 않았고 가장 흔하고 저렴한 음식 중에서 내 몸에 부작용을 하나씩

줄여나가는 음식을 먹었을 뿐인데 부작용은 하나씩 사라져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라도 자세히 보시면 어렵지않게 다 따라 할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2005년 9월 1일 목요일  

 

아침= 쌀밥 소고기 배추 열무 파김치 유자차 바나나

점심= 콩국수 배추김치 바나나우유 쌍쌍바 포도

저녁= 쌀밥 선지국 콩나물 배추 열무 파김치 포도 국화술

 

***** 체온이 높을 때는 국수가 약이 되고 체온이 낮을 때는 쌀밥이 약이 된다는걸 알고 먹으면 국수도 보약이된다.  *****

 

오전에는 졸기도 하고 낮잠도 조금 잤는데 아무래도 기온 탓인 것 같다.

지난번에 배도 차갑고 기온이 내려가서 이불을 덮고 잤었는데 이때부터 국수는 안먹고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 커피를 마시면서 몸에 기능들을 올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는데

노력한 만큼 체온이 올라서 더위를 느끼는지 기온이 올라서 더위를 느끼는지 여름만큼 덮다.

 

몸에 체온도 올라가고 기온도 올라가니까 몸에 열이 많아서 요즘에 맥을 못 추고 있다.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점심에는 콩국수를 먹었는데 체력이 보충이 되어서 오후에는 피로를 모르고 작업을 했다.

 

지금은 22시 20분인데 눈이 감기는데 어떤 사람들은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힘이 없다고 하는데

밀가루 음식을 먹어서 힘이 없는 것은 아니고 주로 밀가루 음식을 먹을 때는 반찬이 단순하다.

 

얼마나 단순한가 하면은 국수를 먹을 때를 보면 배추김치 짠지하고 먹을 때가 많다.

다른 반찬이 있어도 국수를 먹을 때는 반찬은 안먹고 국수만 후루룩 마시다 시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밥을 먹을 때는 국도 있고 보통 반찬이 4가지는 되는데 이렇게 비교해보아도 어느것이

빨리 배가 고프겠는가 먹는 양을 보아도 국수가 빨리 배가 고프게 되어있다.

 

국수를 먹을 때도 다른 반찬을 많이 먹으면 배가 빨리 고프지 않을것이다.

가격으로 비교해도 국수가 밥을 이 길 수 없고 체온이 높을 때는 국수가 약이

되고 체온이 낮을 때는 쌀밥이 약이 된다는걸 알고 먹으면 국수도 보약이된다.
 

2005년이 9월 2일 금요일

 

아침= 쌀밥 선지국 콩나물 배추 열무 파김치 유자차 포도

점심= 쌀밥 콩국수 배추 열무 파김치 포도 저녁 떡 배추김치 소주

저녁= 쌀밥 선지국 콩나물 배추 열무 파김치 켄맥주2개 쌀밥 소고기국 가오리무침 돼지고기

 

***** 국수를 먹으면서 까맣던 피부가 화해지면서 얼굴에 땀구멍이 열렸다. *****

 

콩국수를 먹으면서 살도 조금찌고 얼굴도 화해지면서 땀구멍이 열였다.

땀구멍이 너무 많이 열려도 안되겠지만 땀구멍이 닫혀있는 것은 더 나쁘다.

 

땀구멍이 닫혀 있으면 피부속에 들어있는 노폐물들이 땀과 함께 배설이 안되니까.

배설물이 쌓여서 얼굴이 검어 보이게 되는데 얼굴이 검은 분들은 참고가 될 것이다.

 

이러한 상태는 건강이 나쁜상태인데 저도 국수를 먹기 전에는 얼굴도 까맣고 건강이 나빳었는데

어제 국수를 먹으면서 건강이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피로도 많이 풀렸다.

 

한끼에 음식이 어떤 날은 한 봉지에 어떤 약보다 효과를 많이 볼 때가 자주 있다.

저녁에 상가집에 가기전에 얼굴을 보니 땀구멍이 열리고 얼굴에 피부에서도 윤기가 있었다.

 

컨디션이 좋아지고 순천에 상가집에 가면서 졸지도 않았다.

21시 정도에 사상에서 출발을 해서 거의24시가 다 되어서 상가집에 도착한 것 같은데 졸지도 않고 잠을 안잤다.

 

상가집에 도착을해서 배가 허전해서 밥을 또 먹었는데 과식이 된 것이다.

과식을 하니까 영양분이 넘쳐서 넘치는 영양분이 체온을 올려서 무척 더웠다.

 

음식을 적게 먹었으면 더위를 덜 탓을텐데 밖에서 잠을 자는데

모기가 옷을 뚫고 물어서 가려워서 잘 수가 없었다.

모기에 물려서 팔은 붉혔는데 모기가 옷을 뚫고 문다는 소리는 들어보았어도 오늘 처음으로 경험을 했다. 

 

2005년 9월 3일 토요일

 

아침= 쌀밥 소고기 감자 마늘 배추김치 유자차 우유

점심= 노란콩 쌀밥 갈치조림 고구마순 배추김치 떡 유자차

저녁= 노란콩 쌀밥 갈치조림 고구마순 고사리 박나물 배추김치 돼지고기

 

***** 어제 저녁에 음식을 많이 먹어서 약간에 소화 불량에 걸렸다 *****

 

순천 의료원에서 새벽에 순천에서 오는데 살이 빠지고 탈수증세가 나타나서

우유 하나를 마시고 나니까 몸에 수분이 공급이 되면서 탈수증세도

멎고 피부에 수분도 보충이 되어서 피부가 좋아졌다.

 

차를 타고 오는데 무척 더웠다 07시 20분경에 집에 도착을 해서 더워서 샤워부터 했다.

어제 저녁에 많이 먹어서 대변도 많은 양을 누웠다.

 

샤워를 하고는 크게 더운 줄을 몰랐는데 오전에도 대변을 누고 싶었는데

뱃속이 안정이 되면서 대변을 누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다.

 

아침을 먹고 너무나 피곤하고 잠이와서 잠을잤다.

어제 저녁에 잠이 많이 부족했는데 밖에서 자다가 모기 때문에 못자고 의료원에 들어가서 누우니까

바닥이 차갑고 에어컨 때문에 공기도 차갑고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고 자동차에서 잠을 잤는데

잠자리를 여기저기 옮겨 다녀서 잠이 부족하고 많이 피곤했던 것 같다.

 

오전에 잠을 자고 나서부터 피로가 풀리기 시작해서 몸이 정상으로 되었다.

생각보다 피로가 오래가지 않고 빨리 풀린 것이다.

 

음식을 골라먹기 전이라면 며칠은 갔어야 피로가 풀렸을 것이다.

아무튼 음식을 적게 먹고 이로운 음식을 먹어야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은 날 이였다.

 

2005년 9월 4일 주일

 

아침= 쌀밥 배추시락국 홍어 우렁 고등어 조기 더덕 오이 커피

점심= 돼지고기 배추쌈 포도 배 막걸리

저녁= 쌀밥 소고기국 무 콩나물 호어 박나물 배추김치 낚지 돼지고기 소주

 

***** 이제는 뱃속이 안정이 되어서 밥 때가 지나서 밥을 먹는데도 빼가 고픈 줄 몰랐다. *****

 

새벽에 일어나서 벌초를 하러 시골에 가는데 새벽부터 차가 밀려서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송정리에가서 늦은 아침을 먹는데도 배가 고픈 줄은 몰랐다.

 

아침을 먹고 커피를 마실까 말까 망설이다가 새벽에 일찍 일어나기도 했고

차를 타고 가면서 졸기도 하고 벌초를 하면 체력이 딸릴것 같아서 커피를 마셨다 .

 

오늘은 기계로 벌초를 하는데 왼쪽 팔이 아파서 벌초를 하다가 교대를 했다.

벌초를 하면서 막걸리도 몇잔을 마셨는데 땀을 흘리니까 술이 취하지는 않았다

 

아침을 먹을 때 반찬에 가지 수가 많았는데 몇가지를 먹었는지는 모르겠다.

점심은 부산에가서 먹자고해서 벌초를 서둘러 끝내고 부산으로 오는데

도로가 마비가 되어서 점심이라고는 할 수 없고 차를 타고 오면서

차안에 있는 음식을 먹은 내용을 점심이라고 적은 내용이다.

 

간식정도로 조금씩 먹은 것이지 많이 먹은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배는고프지 않았다

점심을 먹을려고 부산으로 왔는데 오는 길에 차가 많고 길이 막혀서

21시가 넘어서 부산에 도착을 해서 저녁도 늦은 저녁을 먹었다.

오늘이 벌초를 하러갔던 사람들이 제일 많은 하루였는 것 같다

 

저녁을 먹고 이웃분들과 소주를 마시는데 코가 막혀왔다.

코가 막혀서 술을 조절을 해서 천천히 조금만 마셨다.

 

코가 막히는 것은 몸에 기능이 떨어졌다는 증거인데 술을 계속 마시면

체온이 더 떨어질것 같아서 술을 그만 마시고 잠을 잤다

 

2005년 9월 5일 월요일

 

아침= 쌀밥 소고기국 콩나물 무 고사리 박나물 배추 씀바귀김치 커피

점심= 쌀밥 소고기국 콩나물 고사리 무 배추 씀바귀 열무 파김치 김

저녁= 쌀밥 낙지 전골 당면 배추나물

 

***** 어제 저녁에 술을 마시고 체온이 떨어져서 아침에 커피를 마셔서 체온을 올렸다. *****

 

어제는 술을 많이 마셨는데 산소에서 벌초를 하면서 막걸리를 몇잔을 마시고

집에와서는 오갈피주를 거의 한병을 마셨고 나중에 소주는 반병 정도는 마신 것 같다.

소주를 마실 때는 술이 취했는데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코가 막히고 몸에 기능이 떨어진 것 같다.

 

어제는 기온이 내려가서 약간에 서늘할 정도였다.

새벽에 버스를 기다리는데 약간에 추위를 느꼈고 승용차를 타고 시골에 가면서도 추위를 느꼈다.

 

시골에서 집으로 올 때는 약간에 더위를 느꼈는데 밖에서 이웃분들과 소주를 마실 때는

추웠는지 더웠는지 정확한 기억은 없는데 코가 막힌걸 보면 추위를 느꼈을 것이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술에 부작용은 없었는데 오전에 위장에 약간에 통증이 있었다.

아무래도 위장병이 조금은 있는 것 같다. (위암에 심각성을 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어제는 대변을 누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에는 정상적인 대변을 누었다.

대변은 마려우면 누고 매일 눌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오늘은 약간 졸리는 시간은 있었어도 낮잠은 자지 않았는데 체력은 많이 회복이 되었다.

왼쪽 팔에 근육이 당기고 아픈데 어제 에초기 때문인 것 같은데 애초기를 잡는데 힘이 많이 들어갔다.

 

2005년 9월 6일 화요일

 

아침= 쌀밥 소고기국 고사리 버섯 콩나물 배추나물 낙지 당면 커피

점심= 쌀밥 소고기국 고사리 버섯 콩나물 갓김치 김 포도즙

저녁= 쌀밥 소고기국 고사리 버섯 콩나물 돼지고기 갓김치 비타민

 

***** 소고기국과 돼지고기를 먹으면서 체온이 떨어져서 엉덩이에 부스럼이 생기고 있다. *****

 

소고기국과 돼지고기를 먹으면서 체온이 떨어져서 엉덩이에 부스럼이 생기고 있다.

어제부터 엉덩이에 뭔가 나고 있는데 여름에도 왼쪽 엉덩이 뒤쪽에

지금 뭐가 나고 있는 자리에 부스럼이 났다가 나은지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국수를 먹지 않으면서 나았는데 요즘에 제발을 하고 있다.

 

여름에 운동을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에 체력이 많이 떨어 졌다.

여름에 왼쪽 무름과 왼쪽 팔 안쪽이 아파서 운동을 못했는데 이렇게 아파도 운동을 해야 될지

운동을 하지 말아야 될지 모르겠어서 제 생각으로는 이렇게 아플 때는 운동을 안하고 쉬는 것이

무름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운동을 쉬었는데 앞으로는 가볍게라도 운동을 조금이라도 해야겠다.

 

늘은 태풍 때문에 종일 비가 왔는데 11시정도에 전기 안전 장치가 차단이 되어서

일을 못하고 집에서 쉬었는데 계속 졸리고 잠이 왔다.

 

트림이 나오는 것을 보면 몸에 기능이 조금 떨어진 것 같은데

그렇다고 살이 찌는 것도 아니고 몸이 붓는 것도 아니다.

 

아무래도 몸에 기능을 높여야 될 것 같아서 커피도 마시는데

커피를 너무 연하게 타서 마셔서 그런지 몰라도 효과가 없다.

 

2005년 9월 7일 수요일

 

아침= 쌀밥 소고기국 버섯 콩나물 고사리 갓김치 새우 커피

점심= 쌀밥 콩나물 박나물 고사리 갓김치 새우 문어포

저녁= 쌀밥 돼지고기 콩나물 박나물 새우 고사리 배추김치 복숭아

 

***** 체중을 늘리는 것을 포기하고 얼굴에 주름을 그대로 가지고 살아야 겠다 *****

 

어제는 태풍 나비 때문에 비가 계속 오면서 오전에 우리가계만 전기가 차단이

되어서 작업을 못하고 점심부터 집에서 쉬면서 잠을 많이잤다.

 

어제 저녁에도 23시가 조금 넘어서 잠을 잤을 것인데 새벽에 일어나니까

몸도 가볍고 정신도 맑고 기분도 상쾌하게 05시 30분경에 눈을 떳는데

새벽운동을 할까 하다가 그동안 피곤하고 무릅도 아파서 운동을 포기하고 누워있었다.

 

무름이 아픈 곳은 오금지가 아픈데 왼쪽에 바깥쪽이 아프다 .

오늘 무심코 느꼈는데 오금지가 많이 나아서 통증이 많이 사라졌다.

 

어떨 때는 아프다는 것을 느끼지 못할 때도 있었는데 조금은 아프다.

오늘은 컨디션도 좋았고 졸지도 않고 낮잠도 자지 않았다.

 

얼굴을 보면 살은 조금 빠져서 훌쭉해 있었는데 이제는 살이 찌는 것은 무리인 것 같다.

살을 조금 찌우려고 노력을 했는데 살이 조금 찌면은 피곤하고 졸리고 체력이 떨어져서 안되겠다.

 

요즘에 계속해서 트림을 자주 했는데 오늘 오전에는 트림을 몇 번을 하고 오후에는 트림을 하지 않았다.

아침에 커피를 마셨고 고사리를 아침과 점심에 많이 먹은 것이 도움이 되었는 것 같다.

 

얼굴에 주름살을 펴기 위해서 살을 찌울려고 많은 노력을 했는데 이제는 살이 찌는 것을 포기했다.

체중을 늘리기 위해서 음식을 많이 먹으면 다른 부작용들이 나타나서 더 괴롭다. 

 

2005년 9월 8일 목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생선 새우 콩나물 배추 열무김치 케일 커피

점심= 쌀밥 새우 케일 상추 열무 배추김치 콩나물 빙과류반개

저녁= 쌀밥 조개 박나물 콩나물 열무 배추 파김치 밤 복숭아

 

***** 체온이 중간체온에 있어야 정상적인 대변을 누고 체온이 높거나 낮으면 변비도 되고 설사도 한다. *****

 

요즘은 몸에 기능을 올리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중인데 몸에 기능을 내리는

돼지고기도 먹었지만 몸에 기능을 올리는 음식을 더 많이 먹는다.

 

어제 부터는 트림을 조금 적게 했는데 오늘은 아침에 트림을 몇 번하고 거의 트림을 하지 않았다.

아침에는 변비같은 된변을 방울 방울 누지는 않았어도 큰방울이라고 할 수 있다.

 

대변에 양은 아주 적게 누워도 정상적인 대변 이였다고 생각 한다.

대변이란 것이 몸에 기능이 떨어져도 양이 많을 수도 있고 양이 적을 수도 있다.

 

몸에 기능이 올라가도 대변에 양이 많을 수도 있고 양이 적을 수도 있다.

전에는 몸에 기능이 떨어지면 변비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것은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다.

 

금년에야 이 내용을 깨달았는데 물론 몸에 기능이 떨어지면 변비가 되는 것은 맞다.

너무 심한 변비만 아니면 변비를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다.

 

다른 도움 없이 대변만 누면 정상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 저녁에는 말을 조금 더듬고 혀가 약간 부은 느낌도 있었다.

 

23시 5분 전인데 배도 조금 고픈데 이제 커피는 당분간 마시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몸에 기능을 내리기 위한 노력도 하지 않을 것이다.

 

2005년 9월 9일 금요일

 

아침= 건강 검진을 받는 관계로 금식 오후 13시까지

점심= 깨죽 씀바귀김치 새우 요구르트 고구마 커피

저녁= 쌀밥 된장찌개 어묵 멸치 대파 감자 박나물 열무김치 생감자

 

***** 위암이라는 잔단을 받고 위가 부어서 조직 검사를 해 놓고 왔다.  *****

 

언제 부턴가 위장에 통증이 있어서 음식을 먹을 때나 작업을 할 때나 휴식을 취할 때도

한 번씩 뭔가가 쿡 찌르는 것 같이 아팠었는데 그래서 아침을 금식하고 부산

위생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다른 날 보다 무척 고생을 많이 했다.

 

위 내시경 검사를 처음으로 받아 보았는데 우유 빛 뭔가를 마시고 마취제를

입에 물고 있다가 위 내시경 검사를 하기 전에 마취제를 넘겼다.

 

마취제를 입에 물고 있으니까 혀가 마취가 되어서 굳어졌다.

내시경을 하는데 그동안 위장에 통증이 뭔가 이상이 있었는지 2-3센티

정도 부어있다면서 부은 곳에서 조직을 때어내어서 검사를 해보아야한단다.

 

예전에도 이렇게 아플 때가 자주 있었는데 이번에는 예전 통증과는 통증이 조금 달랐다.

이번에 통증이 훨씬 강했는데 음식을 골라 먹기 전에는 위장에 통증이 자주 있었는데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는 갑상선 약을 처음 복용할 때 요즘보다 더 심하게 아팠던 기억이 있다.

 

이때는 밥을 먹으면 밥알이 위에 상처를 쑤셔서 통증이 심각해서 약을 병원으로 가지고 가서

교환을 해서 복용을 하면서 통증이 나았는데 요즘은 밥을 먹어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제의 생각으로는 다른 질병은 아니고 그냥 위가 헐어서 부었을 것이다.

 

고구마를 먹을 때는 위장에 통증을 느꼈는데 저녁을 먹을 때는 아무런 통증을 느끼지 못했다.

앞으로 위장에 통증이 없는 걸로 잘 골라서 먹으면 금방 나을 것이다.

 

(그냥 위가 헐어서 부었을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나의 하나에 소망 이였다.

당시에 위내시경을 담당한 선생님이나 담당의사 선생님은 저에게 위암이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건강 보험 공단에 신고하는 것 까지 상의를 해주었는데 이런 내용이 기록을 하지 않았다.

저는 위암 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었다고 하면 맞을 것이다

 

2005년 9월 10일 토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어묵 멸치 대파 새우 감자 박나물 커피

점심= 쌀밥 된장찌개 어묵 멸치 대파 새우 박나물 열무김치 빵

저녁= 쌀밥 꽃게탕 버섯 대파 새우 문어포 감자 열무김치 수박

 

***** 위암이라는 잔단을 받았는데 위암을 받아드리기가 힘이 들었다. *****

 

어제부터 음식을 조심을 해서 먹는데 음식을 먹었을 때 위장을 꾹 찌르는 음식은 안 먹고 있다. .

될 수 있으면 물도 차가운 물은 마시지 않는다.

 

부드러운 음식을 먹어도 위장을 꾹 찌르는 음식이 있는가 하면 억 수로

딱딱하다고 생각하는 음식을 먹어도 위장을 찌르지 않는 음식이 있다.

 

늘도 딱딱한 음식을 보면 마른 멸치가 된장찌개에 들어간 것도 먹었고 마른 새우를 살짝

볶아서 무친 것도 먹었고 꽃게탕은 다리에 털이 조금 있는 껍질은 비교적 부드러운 것이다.

 

전에부터 게를 먹을 때는 껍질까지 씹어서 먹는데 요즘에 위장에 이상이 있는데도

껍질까지 씹어서 먹고 있는데 위장을 찌른다는 느낌은 없다.

 

전에는 음식을 먹다 보면 음식이 위장에 도착하면은 음식이 위장을 찌른다는

느낌을 느꼈는데 어제부터는 위장을 쿡 찌르는 음식은 없다.

 

저녁에 얼굴을 보니 땀구멍이 열리고 얼굴도 하얗게 보이고 얼굴에 살이 찐 것이다.

여름에 위장을 차갑게 해서 위장병을 얻은 것 같아서 어제부터는 될 수 있으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을 위주로 먹고 있다.

 

이렇게 하면은 위장병은 곧 나을 수 있을 것 같다'

문어포도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 일부러 먹고 있다

 

2005년 9월 11일 주일

 

아침= 쌀밥 꽃게탕 버섯 대파 새우 박나물 열무김치 수박 문어포 커피

점심= 쌀밥 꽃게탕 대파 새우젓 씀바귀 열무김치

저녁= 쌀밥 생선회 생선매운탕 열무김치 문어포 막걸리 국화주

 

***** 위암이라는 것을 인정을 못하고 위장병으로 적고 있습니다. *****

 

위 내시경을 받은 후로 위장에 통증이 차츰 사라지고 위장에 뭔가 뭉처 있다고 생각 되던 것도

차츰 줄어서 크게 불편함을 모르겠고위장에 부었던 부분이 부기가 많이 빠진 것 같은데

위장이 비어있을 때는 위장에서 통증이 조금 나타나고 있다.

 

작년 이맘때에도 좋은 경험을 했었는데 올해도 좋은 경험을 하고 있는데 작년 이맘때에는 몸에 열이

많아서 고생을 하다가 배추김치를 먹고 아주 큰 효과를 보면서 많은 공부를 했었는데 금년

여름에는 몸이 너무 차가워져서 열을 올리면서 위장병도 났고 얼굴에 살도 찌고 있다.

 

그동안 열이 많은 음식이 살이 쪄도 이렇게 많이 살이 찌는 줄은 몰랐다.

열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서 얼굴을 보면 살이 찌는 것이 보인다.

뱃속도 든든하고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던 내용과는 정 반대다.

 

요즘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데 아마도 위장이 붓게 된 원인은 여름에 비타민을 먹으면서

지금에 위장이 부은 자리에서 계속 녹으면서 소화가 되어서 부작용을 일으킨 것 같다.

 

작년 여름에도 국수는 금년보다 더 먹었으면 먹었지 덜 먹지는 안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비타민을 먹어서 몸에 기능을 너무 낮춘 것이 원인 것 같다.

액기스만 뽑은 것은 약효는 좋지만 부작용도 크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2005년 9월 12일 월요일

 

아침= 쌀밥 생선매운탕 양파 열무김치 마 사과 단호박 커피

점심= 쌀밥 생선 매운탕 양파 열무 갓김치 오징어포 고구마 빵

저녁= 쌀밥 된장찌개 감자 멸치 열무 갓김치 오징어포 단술

 

***** 뱃속에서 는 위암이 자라고 있는데 건강이 좋아진건지 키는 1센치가 늘었다. *****

 

건강 검진을 받을 때 키와 몸 무계를 보았는데 몸무게는 64 킬로그램이고 키는 170센티였다. 

예전에  신병 신체검사를 받을 때부터 키는 168이였는데 2001년에 건강 검진을 받을 때도 168이였는데

2003년 건강 검진을 받을 때 키가 169로 나왔는데 2004년 운전면허 제 발급을 받기위한 적성

검사를 할 때 키를 잴 때는 168이라고 분명히 보았는데 (제가 원해서 키를 제어 보았다.)

이번에 건강 검진을 받을 때 분명히 170이였고 적는데도 170이라고 적혀있었다

 

건강검진에 대한 통보를 받아보아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지만15일 정도

걸린다고 하니까 추석을 보내고 나면 받아 볼 수 있겠다.

 

건강이 좋아져서 키가 크고 있는데 위장병도 큰 병은 아닐 것 같고 위

괴양 정도가 아닐까 생각 하는데 위장은 차츰 편해지고 있다.

 

어제 생선회를 먹어서 오늘 아침에 대변을 누웠는데 아침을 먹고 또 무른 대변을 누웠다.

뱃속은 차가운데 열이 많은 생선회를 먹으니까 갑자기 뱃속에 열이 많아져서 대변을 두 번을 눈 것이다.

 

그렇다고 뱃속을 데우지는 못했는데 위장에 벽과 창자에 벽만 데우고 깊숙한 곳은 데우지 못한 것이다.

아무리 몸에 좋으 것도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역할을 다하지 못 하고 부작용으로 해로운 역할을 한다.

몇 번에 나누어서 먹는 것이 부작용도 예방하고 음식이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겠다

 

2005년 9월 13일 화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게 감자 열무 갓김치 계란 커피 단술

점심= 쌀밥 된장찌개 감자 고구마순 열무 갓김치 쥐포 단술

저녁= 쌀밥 된장찌게 열무 갓김치 쥐포 문어포감자

 

***** 아랫배는 따뜻하고 윗배는 차갑다 위장이 차가운 것이다. *****

 

요즘에 먹는 음식은 주로 몸을 데우는 따듯한 음식을 위주로 먹는다.

요즘 날씨가 덮다고 하는데 나도 더위를 많이 느끼고 있는데 분명히

여름 보다는 덜 더울 탠데 더 덮게 느끼는 것 같은데 선풍기를 자주 오래 돌리고 있다.

 

오늘은 땀을 흘리고 목과 얼굴이 끈적거려서 저녁에 샤워를 했는데

저녁을 먹고는 체온이 올라가서 발에서 열이 나고 통증이 있었다.

요즘에 열이 많은 음식을 꾸준히 먹어서 몸에 열이 조금 많은 것 같다.

 

오늘은 졸지는 않았는데 아랫배에 손을 데어보면 따뜻한 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 윗배는 차갑다.

요즘은 대변이 검게나오는데 위장에서 피가 나오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 동안은 열무김치를 많이 먹어서 대변이 검은줄 알았는데

열무김치를 먹어야 얼마나 먹겠는가 이제는 위장을 데워야 겠다.

 

위장이 따뚯해져야 위장병이 나을 것 같은데 전에는 아랫배는 차가울 때가 있었어도

윗배가 차갑게 느끼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이번에 위장병은 위장이 차가워서 생긴 병 이였는데 전에는 웃머리에 손바닥을 올려보면

열이 많다는 것을 느꼈는데 요즘은 정수리가 열이 많다는 것을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있다.

금년 여름에는 웃머리 정수리에 열은 잡고 위장병을 얻은 것 같다.

 

2005년 9월 14일 수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게 감자 오이 열무김치 멸치 단술 커피

점심= 쌀밥 된장찌개 버섯 감자 양파 열무 갓김치 문어포 오징어

저녁= 쌀밥 된장찌개 양파 감자 숭어 오징어포 열무김치 우유

 

***** 트림은 위장이 차가워져서 소화가 더디게 될 때 나온다. *****

 

이제는 몸에 기능이 어느 정도 올라가서 머리가 조금씩 아플 때도 있는데 압이 올라가는

느낌이 드는데 지난여름 보험 회사에서 혈압을 잴 때는 117-76인가 그랬는데

이번에 건강 검진을 받을 때는 123-83 인가 그랬다.

 

123-83정도는 정상적인 혈압 같은데 117-76은 혈압이 조금 낮은 상태인 것 같고 혈압이

내려갔을 때 몸에 체온을 조금만 올려주었으면 요즘같이 위장병이 깊어지지는

않았을 탠데 그때 조치를 취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요즘 들어서 생선을 많이 먹으니까 얼굴도 가렵고 목도 가렵고 귀 구멍도 가렵다.

지난주초 엉덩이에 부스럼이 났던 것이 생선회를 먹으면서 지난 주일쯤 딱지가 떨어진 것 같다.

 

이제는 생선도 조금만 먹고 육식도 조금씩만 먹을 것이다.

몸에 열이 나면서 위장에 통증을 자주 느끼는 것 같아서 오후부터 우유를 마시고 있다.

 

17시정도에 차가운 우유를 한 컵을 마셨는데 조금 있으니까 트림이 나왔다.

저녁을 먹고도 우유를 마시고 트림을 했는데 트림은 위장이 차가워지면 나온다.

 

지금은 22시가 다 되어가는데 우유를 데워서 마시고 있는데 전혀 트림이 나오지 않고 있다.

트림이 나오는 위장병에는 차가운 먹거리들을 피해야한다.

 

2005 9 15일 목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감자 열무김치 오징어포 문어포 커피 우유

점심 쌀밥 된장찌개 감자 열무 갓김치 요구르트 배추잎

저녁 쌀밥 된장찌개 감자 배추잎 배추김치 뽕잎차

 

***** 위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이제부터 음식을 철저하게 골라 먹어야겠다. *****

 

지난주에 건강 검진에서 위 내시경을 하면서 조직 검사를 한 것이 오늘 결과가 나왔다.

위암이 아니고 내심 위장병이길 바랐는데 예상 했던 대로 위암 이란다.

 

지난주에 위내시경을 마치고 의사와 간호사에 말을 들어보면 어느 정도 암이라는 암시를 받았다.

의사분도 암 일수도 있다고 그랬고 조직 검사를 서두르는 것도 암이라는 것을 알려주는거나 같았다.

 

저는 그래도 설마 암이겠는가 그랬는데 전에도 뱃속에서 이만큼에 통증은

있었는 것 같은데 아무튼 암이라고 하니까 치료를 열심히 해야겠다

 

어제 탈수증세가 있어서 우유를 마실때는 탈수증세가 계속 되었는데

오후에 배추잎 하나를 먹었을 때는 탈수증세가 해소가 되고 뱃속도 편해졌다.

 

얼마간 시간이 흐르니까 다시 탈수증세가 생기고 통증이와서 저녁을 먹으면서

다시 배추잎 몇 장을 먹었는데 탈수증상이 멎고 통증도 멎었다.

 

21 30분정도에 배추잎 한 장과 뽕잎차를 마셨는데 코가 막히고 콧물이나왔다.

체온을 낮추고자 배추잎을 먹었는데 배추잎을 한꺼번에 많이 먹지는 말아야 겠다.

 아무리 좋은 것도 적당한 양을 먹어서 코가 막히는 부작용은 피해가면서 막아야 겠다.

 

2005 9 16일 금요일

 

아침 쌀밥 소고기 배추김치 두부 생배추잎 우유

점심 쌀밥 소고기 배추국 생배추잎 단술

저녁 쌀밥 소고기 배추국 어묵 두부 배

 

***** 위암으로 몸에 수분이 부족해서 수분을 배추로 보충 하고 있다. *****

 

요즘은 몸에 수분이 부족하고 피부가 건조하다 몸에 기능이 오르면서 탈수증세가

계속 나타나고 웃머리가 약하게 아픈데 머리가 아픈것도 몸에 열이 많다는 증거다.

그래서 열을 내리기 위해서 될 수 있으면 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을 먹을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몸에 체온이 내려가지 않으면 체온을 올리는 쌀밥도 먹지 말아야 겠다.

밀가루 음식을 먹던가 보리를 먹던가 해야지 위장에 통증은 심하지는 않는데 탈수증세가 자주 나타난다.

 

지금 위장에서 가장 편하게 받아드리는 것은 생 배추를 씹어 먹는 것이다.

배추를 먹으면 위장도 편하고 맛도 좋아서 먹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처음에 배추를 먹을 때는 생 배추를 그냥 먹을 수 있을까 생각 했는데 먹어보니까 먹을만 했다.

밥을 먹을 때도 된장이나 간을 안해도 반찬으로 먹어도 싱거운 줄 모르겠다.

 

전에는 배추를 먹을때는 항상 된장에 찍어먹었는데 그래도 짠줄을 모르고 먹었는데

밥을 먹을 때 그냥 배추만 먹어도 싱거운 줄 모르고 밥 반찬으로 먹고 있으니 참으로 신기하다.

아니면 예전에는 참으로 짭게 음식을 먹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 한다

 

 2005 9 17일 토요일

 

아침 쌀밥 배추 어묵 두부국 생배추 우유 배

점심 쌀밥 돼지갈비 마늘 열무 배추김치 생배추 배 단감

저녁 쌀밥 소고기 어묵 배추국 생배추 배 마

 

***** 위암에는 특별한 약도 없고 좋은 음식도 없는데 위암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을 해소하는 음식을 먹으면 된다. *****

 

어제는 탈수증세가 있어서 피부가 말랐는데 어제 저녁에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탈수증세가 많이 호전이 되었고 오전에 약간 피곤하고

탈수증세도 있었는데 오전에 늦은 시간에는 탈수증세가 멎었다.

 

오후에는 어제보다 힘도 많이 생기고 위암에 통증도 많이 줄었다.

업을 하는데도 불편한줄 몰랐고 체력은 딸리지 않았다.

 

오늘만 같으면 위장병인지 위암인지가 다 배,나은 것 같다은데

어제 저녁에 배를 먹고 오늘도 배를 먹었는데 배에 덕을 많이 본 것 같다.

 

배 때문만은 아니고 생 배추 잎도 위암에 좋은 것 같은데 배추 생잎을 먹으면 위장이 가장 편하다.

그래서 생 배추 잎을 자주 먹고 많이 먹고 있는데 반찬으로도 먹고 간식으로도 먹는다.

 

지금에 위장병이라고 하지만 위암인데 음식으로 치료한다거나 특별한 약은 없다.

어제와 같은 탈수증세가 있으면 탈수 증세를 막아주고 뱃속이 아프면

될 수 있으면 통증이 덜한 음식을 먹어주는 것 뿐이다.

 

지금도 발바닥에 열이 조금 나고 약간에 통증이 있는데 앞으로도 몸에 열을 더 내려야 겠다

아무리 열을 내리는 음식을 먹어도 많이 먹으면 열이 내려가지 않고 체온이 올라간다는 결론에 이른다.

 

열을 내리는 음식도 많이 먹으면 체온은 조금이라도 올라가는것 같은데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체온을 낮추는 음식도 적당히 먹어야 체온도 내려가는 것 같다.

 

될 수있는 대로 소식을 해야하는데 저녁을 먹을 때도 음식을 많이 먹어서 과식이 되었다.

지금 마와 배를 먹으니까 약간에 과식이 되는 것 같은데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소식을 하자

 

 

2005 9 18일 주일 오늘은 추석

 

아침 요구르트 배 쌀밥 생배추잎 배추나물 돼지껍데기1점 소고기1

점심 쌀밥 돼지껍데기 배추물김치 배추니물 식혜 포도 배 송편

저녁 쌀밥 돼지껍데기 배추물김치 배추나물 배

 

***** 위암을 음식으로 직접 치료하기 보다는 몸 전체에 건강을 다스리는 것이 위암을 다스리는 것이. *****

 

추석인데 거제도에 차례도 모시러 가지 않고 집에서 쉬다가 점심을 먹고

부민동에 있는 누나 집에 운동을 겸해서 자전거를 타고 갔다 왔다.

 

누나 집에 갈 때는 내려가는 길이라 쉽게 갈수가 있었는데 올때도 심한

오르막 길은 아니라서 힘들이지 않고 자전거를 타고 왔다.

 

아침에 일어날 때 속이 조금 아프고 종일 심하게 아플 때는 없었다.

조금은 위장이 아픈데 위암이란 진단을 받기 전에 아픈 것 만큼은 아프지 않는다

 

피부에 수분도 공급이 잘 되고 탈수증세도 해소가 되어서 안정이 되는 것 같다.

지금에 제가 먹는 음식은 제가 그 동안 음식을 먹으면서 글을 쓴 내용을 응용해서

탈수 증세를 막기 위한 음식을 먹어서 탈수 증세를 막는 중이다 .

탈수 증세가 일어나면 위암이 아니라도 몸에 여러 군데에 부작용을 겪는다

 

지금에 저의 몸은 위암 치료보다는 탈수 증세를 막는 것이 몸 전체를 다스리는 것이 되고

몸 전체가 건강해지면 위암도 좋아지고 다스리는 것이 된다

 

몸 전체를 다스려야지 위암에만 좋은 음식은 없을 것이다.

즘같이 음식을 먹으면 우선 위장이 편하고 탈수 증세가 호전이 되니까 위장병에도 도움이 되겠다.

 

 2005 919일 월요일

 

아침 쌀밥 돼지껍데기 버섯 열무 배추김치 정구지 우유 요구르트 생배추

점심 쌀밥 돼지껍데기 버섯 오징어포 열무 배추김치 배 포도 우유

저녁 쌀밥 오징어포 김 생배추잎 정구지 배추김치

 

***** 위암에 부작용인 탈수증세는  완전히 해소가 되었다. *****

 

위암에 걸리고 음식을 골라 먹다 보니까 며칠 안 되었지만 많은걸 깨달았다.

처음 위암 진단을 받고 그냥 덤덤하고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그래도 그게 아니었는 것 같다.

 

위암에 진단을 받은 날부터 탈수증상이 심해지면서 피부에 수분이 모자라서 오무라든다고 할까

피부가 줄어들면서 당겼는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음식을 위주로 먹어주니까

피부에 수분이 공급이 되면서 이제는 탈수증세가 완전히 해소가 되었다.

 

목요일과 금요일은 탈수증상이 심했고 토요일부터는 차츰 해소가 되었다.

엊 그제 잡곡도 사다가 잡곡밥도 해먹을려고 했는데 자세히 몸을 관찰을 해보니까

잡곡밥은 안먹어도 될 것 같은데 차가운 역할을 하는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도 위장에 해롭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점심부터는 오징어포도 조금만 먹었고 저녁에 김도 3장 정도를 먹었다,

지금에 위장병은 위장을 가장 편하게 해주는 것이 위장을 도우는 것이다.

 

위장을 가장 편하게 하는 방법이 위장과 음식과 궁합을 딱 맞추어주는 것이다

음식으로 암을 치료하기는 어려울 것이고 암을 수술하기 전에는 최대한 위장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 저의 식이요법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식이요법에는 누구보다도 나도 자신이 있다.

 

 2005 9 20일 화요일

 

아침 쌀밥 된장배추국 오징어포 배추김치 요구르트 배 단호박

점심 쌀밥 된장배추국 배추김치 생배추잎 단호박

저녁 쌀밥 배추된장국 배추김치 생밤요구르트 밤

 

*** 금년 여름에는 작년보다 모든 건강들이 좋아져서 위암이라는 것을 전혀 예상을 못했다. ***

 

금년 여름에는 그 동안 지나간 여름들 보다 몸이 피로도 덜 느끼고 참으로 다른 컨디션은 좋았다.

우선 작년과 비교하면은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지 않았고 머리 정수리에 가늘고 힘없는 머리카락이 남아있다.

머리카락을 빠지는 것을 금년 여름에는 중간체온을 어느정도 위지하면서 예방을 할 수가 있었다.

 

뒷머리에 뒤통수에 편두통인 통증도 자녁 여름까지만 해도 자주 있었는데 두통조도멎었다.

체온이 올라갈 때나 혈압이 올라갈 때 뒷머리가 아픈 증상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금년에는 체온으도 올라가지 않았고 혈압도 오르지 않았다.

 

작년에는 발바닥에 통증이 심하게 나타났는데 금년에는 발바닥에 통증도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작년 여름에 나타났던 몸에 부작용들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여름이 지나간 것이다.

 

키도 1센티나 클 만큼 건강이 좋아져서 위장에 통증이 조금 있었지만 통증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다른 모든 건강들이 다 좋아져서 위암일 거라는 것을 전혀 생각을 못했다.

위암에 초기 증상은 이유 없이 위에 통증이 칼로 자르듯이 한번씩나타나는 체험을 했다.

 

보통에 위장병은 쓴물이 올라온다 던가 위가 쓰리던가 소화 불량에 걸리던가 심하게 트림이

나오는 것은 오히려 가벼운 위장병이고 아무런 이유 없이 위가 서서히 더 심하게

아파지면은 위암을 한번쯤은 의심 하고 의사에 진단을 받는 것을 권해주고 싶다

 

저도 위암에 경험이 전혀 없어서 위암이 진행이 되는 것을 추적은 하고 있었으면서

다른 위장병들과는 다르게 위에 통증이 심각해서야 뭔가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의사에 도움을 받았다

 

2005년 9월 21일 수요일

 

아침= 쌀밥 배추시라국 버섯 배추김치 단호박 생밤 배 요구르트

점심= 쌀밥 배추시락국 버섯 배추 갓김치 김 바나나우유 우유 밤

저녁=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 정구지 칙차 우유

 

***** 우유에 역할을 정확히 알고 마셔서 위암에 통증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

 

아침에 대변을 누고 물을 내렸다가 다시 대변이 나올 것 같아서 대변을 누었다.

아침을 먹고 얼마 있다가 대변이 나올 것 같았는데 점심을 먹고 대변을 누니까 대변은 나오지 않았다.

 

오전에 소변을 두 번을 누었는데 소변은 배설이 잘 되는데 대변은 시원하게 배설이 안되고

변비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은데 소변에 양을 많이 누니까 변비가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기도 하다.

 

요즘에 먹는 음식이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으니까 몸도 차가워지면서 땀을 덜 흘리니까.

대변에서 수분을 충분히 흡수 하면서 소변에 양은 늘어서 변비가 되는 것 같다.

 

기름기 있는 음식을 안먹으니까 대변이 미끄러지둣이 못 나오고 변비가 되는 것이다.

대변이 나올 때 하얀 액채 같은게 묻어 나오는데 대변이 굳어서

대장에서 미끄러운 역할을 하는 진액까지 몰고 나오는 것 같다.

이제는 변비를 풀기 위해서 다른 음식도 좀 먹어야겠다.

 

열을 올리는 음식을 조금씩 먹어야 될 것 같은데 우유를 마시지 않은지가

몇끼가 되었는데 오늘은 점심을 먹고 얼마간 있으니까 위장이 아팠다.

 

위장이 아파서 우유를 조금 마시고 나니까 위장에 통증이 없어졌는데

우유가 위장에 통증에 감소하는데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

 

예전에는 우유가 몸에 안 받는다고 우유를 전혀 마시지 않을때도 있었는데

이때에 생각 같았으면 지금 위장이 아무리 아파도 우유를 안마셨을 것이다.

 

그래도 제가 식이요법에 공부를 하면서 지식이 쌓여서 우유에 역할을 정확히 알고 있어서

지금 우유를 약으로 마셔서 위암에 통증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2005년 9월 22일 목요일

 

아침= 쌀밥 배추된장국 배추김치 돼지고기조금 계란 김 우유 배 청국장

점심= 쌀밥 배추 씀바귀김치 생배추 우유 홍어탕 돼지국물

저녁= 쌀밥 홍어탕 고사리 돼지국물 두부 무 배추 씀바귀김치 칙차 배추잎 치즈1장

 

*** 체온을 올리면서 입안이 헐어서 이를 닦을 때 고생을 했는데 우유와 생배추를 먹으면서 나은 줄 모르게 나았다. ***

 

지난번에 건강 검진을 받은 뒤로 위장이 차가운 것 같아서 열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서

오른쪽 윗입술 뻐드렁이가 난 부분이 붉혔다가 생선회를 먹으면서 몇 군데가 더 붉혀서

이를 닦으면 피도나고 했었는데 위암에 진단을 받고 우유와 배추잎을 먹으면서

붉힌 부분이 낫기 시작해서 몇 일전에 입술이 붉힌 부분이 다 나았다.

 

열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서 위장을 데워서 잇몸 질환을 겪었지만  체온을 올렸고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서 입안에 붉힌 부분이 나았으며 제가 하고자 한데로 다 된 것이다.

 

잇몸이나 입안이 붉히는 것은 몸에 열이 많아서 생기는 부작용이다.

이러한 잇몸 질환은 몸에 열만 내려주면 쉽게 나을 수 있다.

 

주변에 사람들을 보아도 몸에 열이 많은 사람치고 잇몸이 건강한 사람이 별로 없고

치아가 건강한 사람 별로 없고 의치를 많이 하고 있다.

 

몸에 열과 잇몸이나 치아에 건강은 같이 가는데 앞에 어디에 입안이 붉힌 부분에 대해서 글을 썼는지 모르겠다.

쓴다 쓴다 몇 번은 마음을 먹었는데 쓴 기억은 없는데 쓸 내용이 넘쳐서 못쓴 것 같다.

 

요즘도 피부에 건조증이 나타나고 발은 피부가 더 건조하고 발바닥에 껍데기가 벗겨지는데

발이 건조하다는 것은 발에 열이 많다는 것인데 겨울에도 발이 따뜻했으면 좋겠다.

 

2005년 9월 23일 금요일

 

아침= 쌀밥 소고기 버섯 양파 배추 갓김치 김 우유 마 칙차 오미자

점심= 쌀밥 소고기 버섯 양송이 표고 느타리 배추 갓김치 칙차 요구르트

저녁= 쌀밥 소고기 양송이 표고 느타리버섯 배추김치 생밤 우유

 

***** 어제 수녀님에 훈화 말씀이 마음을 안정시켜서 컨디션이 좋게 위지가 되고있다. *****

 

위암에 진단을 받기 전에는 피곤하고 자주졸고 낮잠도 더러잤는데

위암에 진단을 받고 식이요법을 하면서는 별로 졸지도 않고 낮잠도 안자고 있다.

 

컨디션이 전에 보다 훨씬 좋게 위지하고 있는데 참으로 신기하다.

식이요법이 잘 되고 있는것 같은데 어제는 청학성당으로 레지오 회합을

하러 갔는데 레지오 회합시간에 수녀님이 오셔서 순교하신 분들에 대한

강의를 하는데 그동안 제가 들은 다른 강의보다 내용이 좋았다.

 

강의를 들을 때는 잘 들었는데 막상 글로 옮길려고 하니까 자세한 내용은 다 옮길 수 없고

선하게 살고 질투를 하지 말고 욕심을 갖지 말라는 내용이였다.

 

이런 것이 다 질병이되고 몸에 해가 된다는데 어제 강의를 듣고

컨디션도 좋고 기분도 좋고 위장에 통증도 덜 느끼고 있다.

 

어제 교육을 받을때부터 오늘 저녁까지는 아주 좋았는데 저녁에

가계문을 닫고부터 위가 조금 아파서 생밤과 우유를 마셨다.

 

위에 통증이 있을 때 우유를 데워서 마시면 통증이 가라 앉은 같은데 위에 통증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우유인데 냉장고에 들어있는 차가운 우유가 아니고 따뜻하게 데운 우유가 좋다.

 요즘은 체력이 회복이 되어서 돌맹이를 드는 운동을 시작했다.

 

2005년 9월 24일 토요일

 

아침= 쌀밥 소고기 배추국 버섯 마 우유 포도 토마토

점심= 쌀밥 소고기 배추국 버섯 두부 생배추잎 토마토 쥐포 배 요구르트

저녁= 쌀밥 소고기 배추국 버섯 두부 배추김치 생배추 우유

 

***** 위장에 자극을 주는 비타민도 있다는데 저도 비타민이 위암에 원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한다. *****

 

오늘 우연하게 TV를 보았는데 비타민 ABC 인지 자세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떤 비타민은

위장에 자극을 주어서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내용이였는데 비타민들도 좋은 역할을

하는 것도 있고 과잉 섭취를 하면 해가되는 역할도 한 단다

 

제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데로 입으로 먹는 것이나 우리 몸에 들어가는 것은 몸에

들어가서 좋은 역할도 하고 나쁜 역할도 한다는 것을 한번 더 확인을 했다.

 

어떤 음식이나 어떤 약도 몸에 기능을 높이는 역할과 내리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몸에 열이 많을 때 열을 내리는 음식을 계속 먹다 보면 결국에는 몸에 열이 내려간다.

 

약도 마찬가지인데 같은 기능을 가진약을 계속 먹다 보면 약에 기능대로 몸에 기능이 약에 기능을

따라가 좋은 역할도 하고 나쁜 역할도 하는거라 몸 상태를 살펴가면 적당히 먹어야 한다.

 

저도 올해 비타민을 계속 먹었는데 저의 생각으로는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비타민에 부작용으로 위암이 된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하고 있다.

아니면 비타민 때문에 위암에 진행이 빨리 되었던가 저의 지식으로는 다른데서는 원인을 찿을 수가 없다.

 

요즘에 소고기라고 적힌 것은 한두점 소고기를 먹던가 아니면 국물만 먹는 경우도 많다.

될 수 있으면 고기는 적게 먹을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육고기는 위암에 해롭지 않은 것 같다.

 

2005년 9월25일 주일

 

아침= 우유 배 쌀밥 어묵 배추김치 우유 고등어

점심= 쌀밥 어묵 배추김치 고등어 배 우유 마

저녁= 쌀밥 돼지갈비 배추김치

 

***** 오늘 저녁은 내일에 위 내시경을 생각해서 배가 조금 부르도록 먹었다. *****

 

새벽에 일어나서 영도 집에가서 화분을 몇 개 가지고 와서 아침을 먹고

청학 성당에서 미사를 드렸는데 조금 피곤하고 졸렸다.

 

체력도 떨어진 것 같아서 십자가 회에서 오륜대 순교자 묘역에 참배를 가는데 포기하고

집으로 오는데 배가 고파서 우유 하나를 사서 버스를 타고 오면서 조금씩 마시면서 왔다.

 

집에와서 화분 분갈이도 하고 파도 심었는데 화분에 분갈이를 하고

피곤했던지 잠이와서 낮잠을 늘어지게 한숨을 잤다.

 

낮잠을 자고나니까 몸이 가볍고 정신이 개운한데 몸에 영양분이 부

족한 것 같아서 저녁에는 일부러 돼지고기를 조금 많이 먹었다.

 

내일은 아침을 금식하고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음식을 안먹으면 배도 고프고 속도 아픈데 걱정이 된다.

배가 고파서 견딜수가 있을까 22시 이후로는 물도 마시지 말라고 하는데 내일이 걱정이 된다.

 

지난번에 내시경을 할 때도 오전에 아무것도 안먹고 13시에 점심을 먹었는데

그때는 견딜만 했는데 나는 예전부터 배가 고픈걸 못 참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모르겠다.

아무쪼록 배고픈줄 모르고 위장에 통증 없이 내일 검사를 마쳤으면 좋겠다.

 

지금 까지와 같이 주님께서 저에게 많은 지혜를 주시기를 굳게굳게 믿습니다. 아 맨

 

2005년 9월 26일 월요일

 

아침= 금식 11시 우유 쌀밥 돼지고기국물 배추김치 배

점심= 쌀밥 돼지갈비 배추김치 토마토 참외 우유

저녁= 비빕밥 개고기 배추 열무김치 김

 

***** 어제 생각했단 것 보다 오늘 컨디션이 좋아서 CT영을 잘 찍었다. *****

 

아침을 금식하고 동아대 병원에서 CT를 촬영을 했는데 오늘 검사 종목에 대장 소장 신장 이라고

되어있어서 내시경으로 이러한 검사를 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끝이 났다.

 

처음에 검사를 하러 접수실에 접수를 하니까 씨티 촬영실로 가란다.

씨티실에 가니까 먼저 손등에다 혈관 주사를 놓았다.

 

주사를 맞고 주사 바늘을 꽃은채 씨티사진을 찍는데 숨을 들이마시고 참고 사진을 찍는 것 같았는데

두 번은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정상적으로 하라는 데로 따라서 했는데

3번째는 숨을 들이마셨는데 구토증세가 나타나서 숨을 조금 내쉬었다.

 

그러고 사진을 찍었는데 구토 증세를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기사에게 물어보니까 혈관주사를 맞아서 그렇단다.

 

아무리 주사라고 하지만 이렇게 효과가 빠를까 주사를 맞고 금방 씨티실로 갔는데

그 때만 구토증세가 있었고 그다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어제 체력이 달려서 돼지갈비를 먹어서인지 어제 저녁에는 조금 많이 먹은 것 같았는데

오늘 아침에는 뱃속도 편하고 체력도 달리지 않았다.

 

돼지고기를 먹고 컨디션이 좋아서 점심에도 돼지갈비를 먹고 저녁에는 개고기를 조금 먹었다.

오전에 배에 통증이 조금 있었지만 평소보다는 덜 했는데 고기가 좋은것 같아서 저녁에도 개고기를 먹었다.

 

2005년 9월 27일 화요일

 

아침= 우유 쌀밥 돼지갈비 배추 열무 파김치 배 우유

점심= 쌀밥 돼지갈비 새우 배추국 배추김치 씀바귀 상추 포도 우유

저녁= 쌀밥 돼지갈비 새우배추국 배추김치 밤 우유

 

***** 돼지고기를 먹으면서 위암에 통증이 많이 줄었다. *****

 

점심에는 상추를 일부러 많이 먹었는데 전에는 상추를 거의 안먹던가 아니면

몇 잎 안먹었는데 오늘은 상추를 10번 정도는 먹었을까 했는데 점심을 먹고

얼마 안 있었는데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오는 것이 완전히 감기 증세였다.

 

즘에 세수를 할 때 빼고는 거의 코를 풀지 않는데 코를 두 번을 풀었다.

전에는 하루에도 셀 수 없이 많은 코를 푸는 날이 많았고 코를 흘리지 않는 날이 드물었는데

코감기에 자주 걸리고 축농증이 있었을 때는 코가 아주 많이 나올때도 있었다.

 

금년에는 위암에 대한 진단을 빼고 나면 건강은 아주 좋은 상태였는데

성인병에 수치도 좋고 건강 검진 결과도 키도 1센티가 자랐다.

 

2003년에 건강 검진에서도 1센티가 컷으니까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에 키가 2센티가 자랐다.

참으로 신기한 일인데 오늘건강 검진에 결과가 왔는데 분명히 1센티가 커서 1미터 70이라고 적혀있었다.

[2011년에 1센티가 늘어서 지금은 171센치 입니다 참고로]

 

어제 저녁에는 개고기를 먹었는데 오늘 아침에 위장이 편했다.

위암이 육 고기를 좋아하는 건지 싫어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육고기를 먹으면 위장이 편하다.

 

요즘에 돼지고기를 계속해서 먹고 있는데 먹는 양은 갈비 빼고 나면은 아주 적은 양을 먹고 있다.

한 끼에 많이 먹는 것 보다는 적은 양을 자주 먹는 것이 이로울 것 같아서 자주 조금씩 먹고 있다.

오늘도 위장에 통증은 미미하고 편한데 위암을 잔단을 받고 위장이 편하다.  

 

2005년 9월 28일 수요일

 

아침= 쌀밥 된장찌개 감자 배추김치 새우 배추김치 생배추 우유 마

점심= 쌀밥 된장찌개 감자 배추김치 새우 배추김치 토마토 팥양갱

점심= 쌀밥 돼지껍데기 배추 버섯국 열무 배추김치 자두 5분의4개 찹쌀모치2개 우유

 

***** 자두를 먹으니 위암에 통증이 나타나고 우유를 마시면 위암에 통증이 사라진다.*****

 

저녁을 먹을 때 만해도 뱃속이 편했는데 저녁을 먹고 얼마 있다가 자두를 먹었다.

처음에 자두를 한입을 먹고 넘겼는데 위장에 닿는 느낌이 약간에 통증이 있었다.

자두가 얼마나 크던지 살도 많고 거의 복숭아만한 자두였다.

 

자두에 살이 많아서 위장이 아픈데도 자두를 계속 먹다가 위장으로 들어

갈 때 마다 통증이 있어서 결국에는 다 못 먹고 조금 남겼다.

 

조금 있다가 누나가 찹쌀 모치를 가져와서 2개를 먹었는데 뱃속이 계속 불편했다.

지금은 22시가 넘었는데 우유를 조금씩 마시면서 글을 쓰고 있는데

우유가 들어가니까 확실하게 뱃속이 편한데 자두가 잘못된 것 같다.

 

오늘 저녁까지 음식을 먹은 내용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확실하게 육식은 위암에 이롭게 작용을 하는 것 같다.

육 고기를 먹으면서 계속해서 뱃속이 편했는데 자두 한 개가 위장에 많은 부담을 주었다.

 

위장에 부담을 주는 음식은 안먹어야 하는데 맨날 먹는 음식만 먹을수도 없고

새로운 먹거리가 나타나서 어쩌다가 자두 한 개를 먹었는데

이렇게 위장이 불편했으니 앞으로는 새로운 음식을 먹을수가 없을 것 같다.

 

오늘 같이 미련스럽게 속이 아파도 계속 먹지 말고 위장에 이상이 있으면 먹던 음식도 그만 먹어야 겠다.

위장이 편하면 모든 몸이 건강하다고 글을 썼는데 이제는 모든 몸이 건강한데 위장만 불편하다.

 

2005년 9월 29일 목요일

 

아침= 쌀밥 돼지껍데기 배추 시락국 배추김치 마 우유

점심= 쌀밥 돼지갈비 감자 배추 무 파김치 생배추잎 요구르트 배

저녁= 쌀밥 돼지갈비 감자 열무 배추 파김치 생배추잎 우유

 

***** 자칭 식이요법 전문가가 위암이란 질병을 앓고 보니 할 말이 없다. *****

 

오늘은 핵의학과에서 주사를 맞고 3시간을 기다리다가 사진을 찍는것인지 촬영을

하는 것인지 모르게 검사를 받았는데 등에는 사진인지 촬영인지를 다시 했다.

 

요즘에 몸은 신기하게도 건강 상태가 아주 좋은데 건강이 좋다고 하면 모순이 있는

말이라고 하겠지만 위에는 암이 자라고 있어서 건강하다고 할 수는 없겠다.

 

그래도 등과 허리는 쭉 펴져있고 낮이면 졸지도 않고 낮잠도 자지 않고 작업도 즐겁게 한다

위를 빼고 나면 제가 생각 하기에는 다른 곳은 한군데도 불편한 곳이 없다.

 

여름에 건강에대한 자만심이 너무 많아서 건강을 돌보지 못한 것도 위장병이 깊어진 것 같다.

처음에 위에 통증을 느꼈을 때 관심을 갖고 조심 했어야 하는데 건강에 대한

자만심 때문에 위를 전혀 돌보지 않고 예전에 위장병을 알았던 기억을

 더듬어서 대수롭지 않는 위장병인줄 알고 전혀 대처를 안했다.

 

요즘은 얼굴에 살도 조금 쪘는데 얼굴도 하해지고 건강도 전에보다 좋아졌다.

오늘도 위가 조금씩 아파서 아플 때는 우유를 마시고 배추잎도 생으로 씹어 먹었다.

 

유와 생배추를 먹으면 위장에 통증이 가라않는데 지금까지 위암에 제일 좋은

약은 생배추와 우유다 백색우유를 데워서 마시는 것이 제일 좋은 약이다.

 

2005년 9월 30일 금요일

 

아침= 쌀밥 돼지갈비 감자 배추 열무 파김치 우유 마 밤

점심= 쌀밥 된장국 감자 배추 열무 파김치 씀바귀 우유

저녁=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국 대파 우유 칙차 초코랫

 

***** 체온이 높아도  과식을 하니까 트름이 나오는데 위암에 통증이 나타난다. *****

 

오늘 저녁에는 돼지고기 찌개인지 국인지를 너무 많이 먹어서 과식을 한 것 같다.

밥을 먹고 나니까 트림이 크게 나오고 속이 불편했는데 나중에는 위장에 통증이 나타났다.

 

아직은 밥을 먹고는 위장에 통증이 가라앉아서 밥을 먹은 후에

통증이 나타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과식 때문인 것 같다.

 

저녁을 먹은 후에 얼마간에 시간이 흐르니까 뱃속이 편해졌는데

지금은 22시 10분인데 속이 아주 편한 것이 아무런 부작용도 없다.

 

요즘은 무좀은 아닌데 발에서 자꾸 껍데기가 벗겨진다.

전에도 이와 같은 증세가 몇 번은 나타났는데 그때도 나는 발이 무좀이 아니라고 글을 쓴 기억이 있다.

 

이렇게 발에 껍데기가 벗겨지는 것은 발에 열이 많아서 발에 피부가 마르면서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서 껍데기가 벗겨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발에 열이 내려가면 발이 깨긋해지는 것을 여러번 확인을 했다.

 

9월 초인가 중순인가에도 발가락 사이에 무좀이 생겼는데

무좀이 하루나 이틀 길면 3일 정도에 무좀이 말끔이 나았다.

 

이러한 무좀은 발에 열을 올려주면 자연스럽게 낫는다.

무좀이 나은 뒤로 발이 마르기 시작해서 지금은 껍데기가 벗겨지고 있다.

 

아마도 위암이 몸에 기능을 높여서 열을 올리는 질병 인 것 같다.

아무리 돼지고기를 적게 먹어도 이렇게 몇끼를 계속 먹었으면 몸이 건강했을 때 같으면

몸에 기능이 떨어져서 부작용이 나타났을텐데 전혀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지금도 몸에 체온을 높이기 위해서 암이 노력을 하고 있는것 같다.

몸에 체온이 낮추어 지는날 암은 힘을 못 쓰고 물러갈 것이다.

 

                                  약이되는 음식   김철주    010-3093-8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