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상선이야 말로 음식으로 시작해서 음식으로 낫습니다.*****
제가 갑상선 항진증이란 진단을 처음 받았을 때가 지금으로부터 1998년 늦여름쯤이었다.
왜 갑상선이란 질병이 저 한태 왔는가를 설명을 하다 보면 스릴도 있고
재미도 있고 흥미 진진 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에 음식을 알게 된 동기가 신기하게 다가왔는데 1998년 초라고 기억이 되는데 청학 성당에서
성령 세미나가 시작이 되었는데 저는 당시에 무기력증이라고 할까 몸에 너무 힘도 없고
체력이 떨어져서 성령 세미나 교육을 받을까 말까 하다가 주변에 신자들이 교육을
받아보라고 끈질기게 권해서 사실은 조금은 억지로 교육을 받게 된 것 같다.
교육을 얼마쯤 받았을까 성령을 받아 드리는 교육이 한참 진도가 나갈 때 같은데 지금은 오래되어서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는데 나무에 지식이니 지혜니 건강이니 하는 몇 가지에 열매가 달였다고
할까 이러한 그림으로 공부를 할 때였고 알렐루야를 반복해서 하면서 이상한 언어를 배울
때였고 쉽게 말하면 성령을 받아들인다고 할까 모신다고 할 때였다.
이 무렵에도 무기력증에 시달릴 때였는데 하루는 점심을 돼지국밥을 먹고 저녁에는 집에서 돼지고기를
구워 먹었는지 삶아 먹었는지 하고 돼지고기가 남아 있어서 이튼 날 아침에도 돼지고기를 먹었었다.
당시에는 무기력증에 걸려서 체력도 떨어지고 힘이 없어서 고기를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좋을 줄 알고
세끼를 계속해서 먹었던 것인데 아침에 가계에 가서 일을 하는데 어제보다도 더 힘이 없고 체력이
떨어져서 일을 할 수가 없고 잠이 와서 긴 의자에 누워서 한참을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기지개를
켜는데 갑자기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생선회를 한번 먹어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자란 곳이 산중이라서 이때까지도 생선회를 즐기지는 않았었다.
왜 즐겨 먹지도 않던 생선회를 먹어 보자는 생각이 들었을까
저는 지금도 생각하기를 여기서 저 한태 성령이 오시지 않았나 생각을 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는 안지만 이때 성령이 오신 걸로 확신을 하고 있다.
이날 저녁에 숭어 한 마리를 사서 집에서 회를 떠서 밥하고 같이 먹고 잠을 자고
이튼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그야말로 기적이 일어난 것이었다.
몸이 어제와는 정 반대로 180도로 바꾸어져서 그렇게 무겁던 몸이 깃털처럼 가벼워졌다.
정신도 맑아지고 부기도 빠지고 기분도 좋고 날아갈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이 기분은 무슨 말로도 표현을 할 수가 없고 체험을 해본 사람만 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기분 좋은 날을 하루를 보내고 이튼 날부터는 자세한 기억은 없는데 생선회를 먹고
몸이 좋아져서 매일은 아니더라도 거의 매일 돼지고기는 금하고 생선회를 먹었던 것 같다.
당시에는 이렇게 생선회를 먹은 줄 몰랐는데 나중에 생선회를 팔던 아주머니가 우리 가계에
오셔서 왜 요즘은 생선을 사러 오지 않으냐고 하면서 전에는 참으로 생선을 많이 사갔단다.
그래서 생선을 많이 먹은 줄 알았는데 그때는 몸에 좋아지니까 무심코 생선을 먹었던 것이다.
이렇게 생선회를 몇 달을 계속해서 먹다 보니까 우선 몸에서 살이 빠지고 손이 떨리고
체력이 떨어지면서 힘이 없어서 동네 의원에 가서 일주일 정도 치료를 받으니까
손이 떨리는 증세도 멈추고 어느 정도 치료가 다 되었는데 마지막 날 갑상선 같다고
갑상선 전문의원으로 가보라고 해서 갑상선 전문의원에 가서 목에 사진도 찍고
피검사도 하고 몇 가지 검사를 했는데 갑상선 항진증이라는 진단을 받은 것이다.
생선회를 먹으면서부터 음식에 대한 공부가 시작이 된 것이다.
갑상선 항진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까 생선회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선회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고 나서는 이때부터 생선회를 덜 먹었던 것 같다.
갑상선 약과 음식으로 치료를 하다 보니까 한 달 두 달 치료를 하면은
치료가 너무 빨리 되어서 갑상선 기능이 저하증이 되었다.
저하증에 대한 치료를 하다 보면 다시 항진증으로 가고 이렇게 반복을 몇 번을 했다.
반복을 하다 보니까 갑상선 치료를 깔끔하게 치료를 못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치료도 덜 되고 컨디션도 나쁘고 컨디션이 나쁘니까
몸이 피로도 느끼는 상태에서 1차 치료를 마친 것이다.
지금은 예전 기억으로 쓰니까 조금 틀릴 수도 있을 것이다.
자세한 기록은 의료 보험 조합에 치료를 받은 기록을 보면 자세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금 까지는 음식에 대한 기록을 하지 않을 때라서 중간에 갑상선 치료를 한 번쯤 더 했는지
전혀 기억을 못 하는데 이것도 의료 보험 조합에 진료기록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생선회를 먹은 뒤로 몸이 좋아져서 나름대로 음식은 계속해서 골라먹으면서 몸이 좋아졌다가
나빠지기를 반복이 되었지만 갑상선 때문에 병원에 가는 것을 빼고 나면 음식을
골라 먹기 전보다는 병원에 가는 햇수는 1/10이나 거의가지 않았다.
여기는 1998년이고 이런 세월을 2000년 말이나 2001년 초까지 갔을 것이다
2000년 말이나 2001년 초쯤에 다시 갑상선이 발생을 해서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여기서부터는 음식을 먹고 소화가 되면서 제 몸에 이로운 역할을 하는가 해로운
역할을 하는가를 일기 형식으로 기록이 되어 있어서 궁금한 것은 찾아볼 수가 있다.
이때도 갑상선 기능이 한 달쯤 약을 먹으면 항진이 되었다가
저하증에 대한 약을 한 달쯤 먹으면 다시 항진이 되기를 몇 달간
반복을 하다가 나중에는 항진증 약과 저하증 약을 동시에 먹기도 했었다.
갑상선이라는 질병에 대해서도 너무 겁을 먹지 말라는 것이다.
저도 처음에 갑상선이라는 진단을 받고 나니까 주변에서 갑상선이란 질병은
부자 병이라면서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 하고 재발을 자주 한다는 말을 들었다.
음식을 몰랐으면 이런 말들이 다 맞는 말들인데 저는 음식을 알고 음식을 먹다 보니까 갑상선이라
질병을 이길 수 있었는데 갑상선이 항진이 되면 저하를 시킬 수 있는 음식도 있고 갑상선
기능이 저하가 되면 갑상선 기능을 항진을 시킬 수 있는 음식도 있다.
갑상선이란 질병도 음식에서 와서 음식으로 낫는다는 것이다.
사람은 체온이 중간 체온에서 올라가도 질병이 되고 내려가도 질병이 되는데 체온이 올라가면 어떤
사람은 갑상선 기능이 올라가서 항진이 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혈압이 올라갈 수도 있고
당뇨병이 생길 수도 있고 머리가 아픈 사람도 있고 몸에 열이 많아지면 이렇게 다양하게
여러 가지 질병이 오는데 약은 한 가지뿐인데 몸에 체온을 내려주는 음식을 먹으면 된다.
몸에 체온이 높은 사람은 열을 내려 주면은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질병이 낫는다는 것이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오리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수박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보리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참외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중간 체온 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