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병에 대해서 그동안 생각했던 내용을 기록해 보아야겠는데 화병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여러 방면으로 연구를 했는데 화병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많은 사람들이 화병이 있다고 하는데 화병이 없다고 하면 나를 미친놈으로 취급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지가 뭘 안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나는 어지간하면 화는 내지 않는다.
그런데 나도 예전에는 속이 뜨겁고 뱃속에서 뜨거운 불이 올라오는 것 같은 느낌도 있었다.
며칠 전에도 이러한 증상이 이틀정도 있었는데 심하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생칡을 씹어 먹었다.
이빨이 아플 정도로 칡을 많이 씹어먹었는데 지금은 괜찮다.
원래 화병이라는 것은 화가 나서 화병이 되는 것이 아니고 뱃속에 열이 많으면 화병이 되는 것이다.
사람이 화가 나면 열이 오르고 열이 오르면 화가 어딘가에 찰 수는 있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화가 나서 화가 차는 것은 화가 멎으면 화가 가라앉는다..
화가 나서 나는 화는 에너지가 없어서 에너지가 없는 화는 화가 사라지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그러나 음식에서 오는 화는 에너지가 있다는 것이다.
하루에 세 번은 식사를 하니까 세 번은 에너지가 보급이 되는 것이다.
뱃속에 화가 있는 사람은 화가 되는 에너지를 끊으면서 화를 식힐 수 있는 음식을 먹어야 된다.
화가 되는 음식을 안 먹고 화를 식히는 음식을 먹으면 두 번에 약을 먹는 효과가 있다.
화가 되는 음식을 안 먹고 화를 식히는 음식을 먹으면 얼마나 빨리 치료가 되겠는가.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수박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가지 밀감 참외 딸기 배 감 유자 칡
화병이 있다고 하는 분들은 당분간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드셔 보세요.
화가 가라앉을 때까지 드시면 됩니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으면 체온이 올라가서 화가 쌓이고
체온이 내려가는 음식을 먹으면 체온이 내려가 화가 풀립니다.
저도 예전에 음식을 모르고 먹을 때는 뱃속에서 뜨거운 열이 목으로 올라와 목이
붓고 편도선을 달고 살았는데 음식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뱃속에 열이
내려가 이러한 증세가 이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편도선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을까도 생각했는데 이러한 수술도 받지 않았습니다.
화병이라는 것이 갱년기 증상이라고 하는데 갱년기도 수월하게 보내는 분들은 별
증상이 없이 지나가는데 갱년기로 고생을 하면서 보내는 분들은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는데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많이 먹어서 체온이
올라가면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고 갱년기로 고생을 하지만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어서 중간 체온을 위지 하면
체온이 안정이 되어 갱년기를 수월하게 보냅니다.
중간 체온을 위지 하면 컨디션이 좋아 항상 즐겁고 화가 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