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8일 월요일
아침= 감자떡 방울토마토 복숭아 참외 효소
점심= 쌀 검정쌀밥 배추김치 멸치 풋고추 효소
저녁= 쌀 검정쌀밥 배추김치 멸치 풋고추 깻잎 효소
***** 세를 준 집도 가끔 방문을 해서 불편한 곳이 없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오전에 청학동에 집에 가서 지붕에 올리는 걸 견적을 냈는데 18평에 240만 원이란다.
전에 살고 잇던 사람들이 지붕이 센다고 말을 했으면 벌서 지붕을 손을
봤을 텐데 이렇게 까지 지붕에서 비가 셀 줄은 몰랐다.
언제 수리를 해도 수리를 할 것인데 빨리 알았으면 빨리 수선을 했으면 편하게
살 수 있었을 것인데 소통을 못해서 아쉽고 편하게 살라고 될 수 있으면
방문을 안 했는데 가금 방문을 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한다.
처음에 계약을 할 때 살면서 불편한 곳은 고쳐가면서 살라고 계약을 했었는데
이것 때문에 말을 못 한 것 같은데 전에 보일러가 고장이 났을 때도 작은
것은 고쳐서 살고 보일러가 고장이 나면 새로 해준다고 하면서
보일러가 수리가 된다고 해서 보일러 수리를 하고 살았는데
이런 것 때문에 말을 못 한 것 가기도 하다.
지붕이 세는 것은 집주인이 고쳐주어야지 그런데 지붕이 세는 것은 유선을
설치하면서 스레트를 밟아서 깨진 것 같기도 하다.
세월이 흐르다 보면 스래트가 깨어질 수도 있고 빗물이 셀 수도 있을 것이다.
집수리를 하면 집에 들어올 사람이 있을 런지도 모르겠다.
요즘 청학동에 가보면 길에 다니는 사람보다 자동차가 더 많이 다니고 있다.
청학동은 아이나 젊은이는 잘 안 보이고 나이기 드신 분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