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음식

점심으로 먹는 한 끼에 국수가 보약이 되어서 체력이 좋아지고 있다.

약이되는 음식 2022. 12. 4. 08:37

2016615일 수요일

 

아침= 쌀 렌틸 콩밥 돼지고기 배추김치 오이 찰떡

점심= 비빔국수 씀바귀 배추김치 감자떡 커피 1/4

저녁= 쌀 현미밥 돼지고기 장조림 배추 쪽파김치 감자

 

***** 점심으로 먹는 한 끼에 국수가 보약이 되어서 체력이 좋아지고 있다. *****

 

음식이란 것이 참으로 신기하고 도깨비 방방이 같기도 한데 국수를

주일부터 먹으면서 오늘이 수요일이니까 국수를 4끼를

먹었는데 몸은 어마마마 하게 달라졌다.

 

국수를 먹기 전에는 눈이 흐리고 체력이 떨어져 혼이 났었는데 주일날도 암벽을 오르기

위해서 산으로 올라갈 때 얼마나 힘들게 올라가고 땀을 흘리면서 올라가서

암벽 바위에 도착해서 한참을 쉬고 암벽을 탈 수 있었다.

비가 와서 암벽을 타지 못하고  빨리 내려와 국수를 먹고 청학동에 이사를

간 집에 청소를 하러 가서 청소를 하면서도 힘은 들었지만 청소를

마치고 대신동으로 오면서 체력이 회복이 되었던 것 같다.

 

이때부터 체력이 좋아져 체력이 계속 좋아지고 있는데 그동안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처럼

효과를 크고 빠르게 보기는 처음인 것 같다.

 

지금까지 여름이면 밀가루 음식을 자주 먹었지만 요즘처럼 효과를 보지 못했었다.

이제부터는 기온도 올라가고 여름이니까 점심 한 끼는 밀가루 음식으로 먹어야겠다.

특별하게 체온이 떨어지지 않으면 밀가루 음식을 먹을 것이다.

 

오래전부터 음식을 가려 먹기 전인 언젠가는 확실하게 모르겠는데 30대 후반부터

귓속이 가려웠을 것인데 아마도 이발소에서 귀속을 후벼서 옮겨온 것 같은데

가려운 것이 지금까지 가려운데 이번에 식초를 귓속이 발라서

세균을 죽여 볼 생각으로 식초를 바르고 있다.

 

 

언젠가부터 여름이면 점심에 한 끼는 밀가루 음식인 국수를 자주 매일 먹다시피 하는데

체온을 낮추어 여름을 시원하게 살기 위한 방법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분명히 체온을 낮추어 여름에 시원하게 살기는 했어도 요즘과 같이 밀가루에 효과를 본 기억은 없었다.

여름을 시원하게 살기 위해서는 보리나 밀가루를 먹어야 한다는 것과 밀가루나

보리에 잡곡들이 체온을 낮춘다는 것은 확실하다는 것이다.

여름을 시원하게 사는 방법과 겨울을 따뜻하게 사는 방법이

있다는 것도 확실하게 증명이 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