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전거 사고로 오른쪽 어깨와 왼쪽 무릎에 통증이 조금은 심각하게 나타난다.

2011년 10월 20일 목요일

 

아침= 쌀밥 강낭콩 참치찌개 배추 무김치 대파 땅콩 연한 커피

점심= 쌀밥 강낭콩 참치찌개 배추 무김치 대파 땅콩

저녁= 쌀밥 조 강낭콩 닭고기 배추 무청김치 땅콩 초코파이 막걸리 1잔

 

***** 어제 자전거 사고로 오른쪽 어깨와 왼쪽 무릎에 통증이 조금은 심각하게 나타난다. *****

 

오늘 아침에는 입술이 마르지도 않고 입안도 마른 줄을 모르고 아침에 일어났다.

몸이 어느 정도는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 같다.

 

어제 붉히던 입술도 그때 이후로는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아서

약간 볼록하기는 하지만 거의 가라앉은 것 같다.

 

어제저녁에 자전거를 타고 대신 공원에서 약수를 받아서 등에 지고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면서 입구에 있는 낮은 계단에 10여 개나 될까 하는 낮은 계단을

자전거를 타고 내려와서 기분이 좋아서 커브에서 브레이크를 잡지

않고 속도를 내다가 커브를 못 돌고 미끄러지면서 몸이 내동댕이

처져서 오른쪽 어깨를 땅에 받히고 왼쪽 무릎 안쪽이

다쳤는데 무릎 안쪽은 통증이 심각하다.

 

걷는데도 불편함을 느끼고 약간에 걸음걸이가 자연스럽지가 못하다.

주일날 경북 청송에 있는 주황 산을 산행을 하기로 되어 있는데 주황 산에 올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오늘 아침보다는 지금은 22시 30분 정도인데 덜 아프기는 한데 내일 많이 풀렸으면 좋겠다.

자전거를 탈 때도 나이를 생각해서 조심스럽게 타야겠다.

 

자전거를 처음 탈 때는 조심해서 타고 다녔는데 요즘은 너무 빨리만 달리려고 노력을 하는 것 같다.

어제도 조금만 천천히 달렸으면 코너를 잘 돌 수 있었는데 브레이크를 잡아야

될 때 브레이크를 잡지 않고 페달을 밟았던 것이니까 미끄러질 수박에

없었겠지만 저도 잘 못 했다는 것을 뉘우치고 반성도 하고 있다.

 

 

음식에서 오는 부작용은 음식으로 다루면 다 좋아지게 되어있는데

음식으로 다루지 않고 약으로 다루면 약을 복용할 때는 좋아질

수 있는데 약 복용을 중단하면 제발을 한다는 것이다.

운동으로 체력이 좋아지고 건강이 좋아져서 컨디션이 좋아지니까 운동이

거칠어지는지 계단을 자전거를 타고 내려와 기분이 좋아서 달리다가

사고가 나서 어깨와 무릎에 통증이 나타나고 있다.

몸이 허약하고 몸이 무거우면 이러한 방법으로 자전거를 타라고 해도 힘이 없어서

못 탈 것인데 체력이 많이 좋아지고 컨디션이 좋아진 것은 맞는 것 같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인지 운동 삼아서 자전거를 아주 조심해서 타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