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4일 목요일
아침= 쌀밥 된장국 호박 버섯 대파 감자 마늘 숙지 계란찜 배추김치 요구르트 쑥떡
점심= 쌀밥 배추 두부 국 고등어 배추 부추 열무김치 당면 시금치 야채볶음 쑥떡 약 커피 반잔
저녁= 쌀밥 된장국 감자 무김치 고추전 밀고기 고사리 치킨 소주 1잔 약
***** 링거액을 데우지 않아 체온이 내려가지 않을 것 같아서 커피는 마시지 않기로 했다. *****
이제는 1차 치료는 끝이 난 것 같은데 오늘은 링거액에 주사 처방은 끝이 나고
약으로 대처를 해서 점심과 저녁을 먹고 약을 복용했다.
상처에 진단이 나왔는데 12주가 나왔다고 간호사가
가르쳐 주었는데 내일 아침에 원무과에서 진단서를 찾으란다.
내일 아침에 원무과에서 진단서를 받아보면 정확한 것은 알 수 있을 것이다.
경찰서에서 사건을 조사해서 처리한다고 전화가 와서 사실대로 설명해주고
몇 가지 물어도 보았는데 좋은 대답도 해주는 것 같았다.
보험회사와 대화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 사람들이 뭔가 잘 못 생각을 하는 것 같다.
빨리 대화를 해야 할 텐데 미루면서 장기전을 택하는 것 같기도 하고
나도 장기전으로 갈 생각을 하고 장기전을 대비해야겠다.
이제는 커피를 줄여볼 생각으로 오늘은 커피를 마시지 않으려고 안 마시고
있었는데 옆에 환자가 한잔이 자기에게 많다고 저보고
반잔만 마시라고 해서 그냥 반잔을 마셨다.
어제까지만 해도 두 잔을 마셔서 반잔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반잔에 커피를 마셨는데 맛이 좋았다.
어제 두 잔째 커피를 마시고는 약간에 부작용을 겪기도 했었다.
요즘 쌀과 야채 위주에 음식을 먹으면서 커피를 한잔 정도 마시고는
부작용을 모르고 있는데 두 잔은 저에게는 많은 양이다.
저녁에 내일 퇴원을 하는 분이 치킨과 소주를 사 와서 조금씩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맛이 좋았는데 평소에는 별로 느끼지 못하던 소주에 향기가 느껴졌다.
손목에 진단이 12주가 나왔는데 저야 의학에는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는 진단이 너무 많이 나온 것 같다.
이제는 링거를 맞지 않아서 커피를 마시지 않으려고 했는데 옆에 환자가
커피를 마시면서 한잔이 많다고 저에게 반잔을 마시라고 해서 반잔
정도야 마셔도 될 것 같아서 반잔에 커피를 마셨다.
평소에 저에게 두 잔에 커피는 굉장히 많은 양인데 링거 주사를 맞으면서
체온이 떨어져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 두 잔에 커피를 마신
것인데 커피에 부작용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
술이야 한잔씩 마시기는 하지만 술맛을 모른다고 할까 그냥 술을 마시면
편인데 저녁에 소주를 마시는데 소중에 향이 느껴지는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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