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8일 수요일
아침= 쌀밥 청국장 어묵 쑥 배추김치 버섯 호박 모과차 사과 쌀 땅콩박산
점심= 찹쌀밥 청국장 쑥 버섯 배추김치 배 유자차
저녁= 쌀밥 된장찌개 야채샐러드 배추김치 호박전 돼지고기 계란찜 맥주
***** 1998년에는 약을 날마다 복용하다가 2005년에는 약을 복용하지 않으니 건강하다고 했던 것 같다. *****
요즘은 위암에 대한 글을 정리하기 위해서 2005년에 일기를 읽어보고 있는데 기가
찬다고 해야 하나 우습다고 해야 하나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2005년 초에도 이제는 몸이 좋아져서 일기를 쓸 내영이 없다는 내용을 보니까 기가 찬다는 것이다.
지금 보니까 지금에 몸과 2005년도에 저를 비교하니까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다르다.
지금에 저는 억 수로 건강한데 2005년도에 저는 그야말로 약골이고 허약한 몸이었다..
그때도 몸이 좋아졌다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지금 보니까 완전히 병자였다.
아마도 음식을 알기 전인 19981998년 하고 비교하면 2005년에는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할 수 있었을 것이다.
1998년도쯤에는 몸이 아파서 약을 날마다 먹다시피 하다가 2005년경에는 지금에
기억으로는 약을 거의 복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건강하다고 했던 것 같다.
2005년 후반에 위암에 치료를 하면서 약을 복용했을 것이고 위암 외에 다른 약은
복용하지 않은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못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음식을 골라 먹기 전에는 술만 마시면 머리가 아파서 혼이 났었는데 보니까
위암에 걸리기 전에는 소주를 한병 씩 마시고도 머리가 많이 아프지
않았고 조금 아플 정도였으니까 몸이 건강해서 일기로 남길
내용이 없어서 일기를 못 쓰겠다는 내용도 있다.
2005년 하고 비교해보면 지금은 완벽한 몸이지만 그래도 90% 정도에 건강을 위지하고 있는 것 같다.
100% 건강을 위지 하는 것은 문제가 조금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건강은 100% 이상은 올라가지 못하고 100% 건강을 위지 하면 건강도 내려와야 하니까
중간 체온이 중간에 딱 머물러있지 못하고 올라가도 내려가도 부작용으로
질병이 될 수 있어서 90% 정도 건강을 위지 하자는 것이다.
'각종 고질병 치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는 영양분을 필요할 때 꺼내 쓰면 될 텐데 저축을 못하고 영양분이 남으면 금방 부작용으로 돌아온다. (0) | 2021.10.30 |
---|---|
왼쪽에서는 땀이 흘러내리고 눈에 들어가 눈을 뜨기도 불편했는데 오른쪽에서는 땀이 조금만 났다. (0) | 2021.10.12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체온을 중간체온으로 위지하면 크게 걱정을 안 하셔도 됩니다. (0) | 2015.06.04 |
여러 고질병들이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 하나씩 사라져간다 (0) | 2015.05.12 |
고질병에는 필요한 영양분이 들어가면 모든 질병은 자연스럽게 났는다 (0) | 2015.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