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13일 수요일
아침= 쌀밥 배추김치 깻잎 가지 비릿 잎 마늘 생강차
점심= 자장면 양파 단무지 들깨 차 얼음
저녁= 쌀밥 가자미 구이 오징어 배추김치 마늘 깻잎
***** 오후에 차가운 들깨 차를 마시고 나니까 체온이 떨어져야 나타나는 50견이 갑자기 나타났다. *****
점심을 먹고 얼음이 들어간 들깨 차를 마시고 나서 조금 있으니까 오른쪽 어깨가 아프기
시작했는데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 50견 비슷하게 아픈 것이다.
얼음이 들어간 차가운 들깨 차가 뱃속에 들어가서 차가운 역할을 하다 보니까
제 몸에서 가장 허약한 오른쪽 어깨에 부작용으로 나타난 것이다.
아주 예전부터 오른쪽 어깨는 50견에 많이 시달려서 경험이 풍부하게 쌓여 있어서
50견은 몸이 차가워져야 나타나는 부작용이라고 생각하고 기다리다 보니까
어깨가 언제 좋아진지 모르게 좋아져서 50견이 나았다.
처음에는 체력이 떨어지고 힘이 없어서 의료보조기에 누워서 쉬기도 했었다.
요즘 저의 몸이 체온이 중간에서 조금 차가운 곳으로 떨어져 있는 것 같다.
얼음 들깨 차 한잔에 체력이 떨어지면서 힘도 떨어지고 졸리고 하는 걸 보아도 그렇고
커피를 마셔 보아도 이제는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이롭게
작용을 하는 걸 보아도 체온이 조금은 떨어진 상태다.
오전에도 체온이 떨어진 것 같아서 따뜻한 생강차를 마시고 나니까 체력이 회복이 되었다.
요즘 체온이 떨어진 것 같아서 그동안 점심이면 계속 먹어왔던 국수도 먹지 않고 있는데
그러고 보니까 점심에 자장면을 먹어서 50견이 나타난 증세에 한몫을 한 것 같다.
그러고 보니까 발바닥에 열감도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 발바닥에 건조 증세는
지금도 조금 남아있다는 것은 발에는 체온이 조금 높다는 말과도 같다.
체온에 민감해서 체온이 조금 내려가면 50견이 나타나기도 하고
체온이 조금 올라가면 탈수 증세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체온이 중간 체온을 위지해야 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는데 중간 체온을 딱 위지만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만은
사람에 따라서 중간 체온을 위지가 쉬운 사람도 있고
어려운 사람도 있는데 저는 어려운 사람에 속한다.
오늘과 같이 고생을 하는 것은 근육이 적어서 근육에 영양분이 저축이 되지 못해서
영양분이 부족해서 자꾸 부작용을 겪는데 근육을 키우는 것도 그렇게 쉽지가 않았다.
이제냐 근육이 조금 커져서 여러 부작용이 많이 줄어 생활하는데 크게 불편을 겪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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