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16일 수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개 콩나물 상추 계란찜 약차 토마토 우유
점심=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찌개 대파 콩나물 상추 버섯 쪽파김치
저녁= 쌀밥 순대볶음 미나리 양파 열무 쪽파김치 토마토
***** 체온이 높아서 몸에 진액을 보충하기 위해서 돼지고기와 우우를 마시고 있다. *****
커피를 마시기 전에는 몸의 진액이 쌓여서 조금 고생을 하다가 몸의 진액을 배설하기
위해서 커피를 마시기 시작한 것이 지금이 4월이니까 2월부터 커피를
본격적으로 마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인데 그러고 보면
제가 커피를 이렇게 오랫동안 마셔본 기억이 없다.
지난 주일까지만 커피를 마시고 월요일부터는 커피를 마시지 않고 있다.
지난 주일에 안경을 찾으러 산을 올라가면서 땀을 흘릴 때가 제일 피곤했던 것 같고
안경을 찾아서 산을 내려오는데도 무척 피곤했다.
집에 와서 쉬면서 요구르트를 마시면서 피로가 풀려서 저녁에 회복이 되는 줄 알았는데
월요일에도 탈수 증세 비슷하게 무척 피곤하다가 화요일이 되면서
월요일보다 덜 피곤했고 어제보다는 오늘이 덜 피곤하다.
주일과 비교하면 이제는 피로가 많이 풀린 것 같은데 이렇게 피로가 풀리면 몸은 회복이 되어가겠다.
요즘 몸이 피곤하면서 계속해서 생선회를 먹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후 들어서 생선회를 먹자는 생각을 포기했다.
아무리 몸을 생각해보아도 지금은 몸에 열이 많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체온이 높으면 커피를 마셔도 안 되고 생선을 먹어도 안 된다.
몸에 진액을 보충해주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진액을 보충하기 위해서 우우를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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