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4일 금요일
아침= 쌀밥 해물탕 오징어 미더덕 꽃게 무 콩나물 쪽파김치 상추 연한 커피 칡즙 케이크
점심= 쌀밥 해물탕 오징어 낚지 무 호박 콩나물 쪽파김치 톳 취나물 참외 1개 양파 즙
저녁= 쌀밥 톳 취나물 열무 쪽파김치
***** 고기를 즐겨 먹으면 부작용이 따라오는데 이번에는 닭고기를 먹고 체온이 올라가서 설사를 했다. *****
아침에 운동을 하기 위해서 일어났는데 약간에 대변을 누고 싶어서 그냥 운동을
하러 대신 공원 약수터로 갔는데 약수를 받고 기본 체조를 하고
집으로 오는데 대변을 누고 심은 느낌이 더 들었다.
공원에서 내려오는데 대변을 누고 싶은 생각이 더 들어서 가까운
동아대 병원에 들어가서 대변을 누웠다.
처음에 눌 때는 대변이 변비 비슷했는데 나중에 나오는 대변은 설사였는데 자세히 보지는 못 했는데
야채가 소화가 안 되고 그대로 나왔고 대변을 누고 나서는 뱃속이 편해졌다.
하루 종일 다른 부작용은 없었고 편하게 보냈다.
어제 먹은 음식 중에서 설사를 할 만한 음식은 없는데 어제저녁에 잠을 자는데 매트가
뜨거워서 전원을 끄고 잠을 잤었는데 체온이 높아서 설사를 한 것 같다.
어제저녁에 술을 마실 때도 얼굴이 빨개진 것을 보더라도 어제 하루는 체온이 높았던 것 같다.
어제 먹은걸 보면 특별하게 열이 올라갈만한 음식은 없는데 그제 저녁에 먹은
닭고기와 어제 아침에 먹은 닭고기가 있는데 점심에는 먹지 않았고
저녁에 돼지고기를 먹었으니까 몸에 열이 날 이유가 없을 것 같다.
저녁에 돼지고기에 밥을 먹었으니까 과식을 한 것 같기도 한데 일부러 돼지고기도 적게 먹고
밥도 조금 먹었는데도 다른 날 보다는 많이 먹었으니까 과식인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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