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17일 월요일
아침= 쌀밥 쑥국 조개 배추 열무김치 쪽파 딸기 고구마 핫케이크
점심= 쌀밥 쑥국 조개 배추 고들빼기김치 오이 떡 커피
저녁= 쌀밥 상추 부추 멸치젓 배추 고들빼기김치
***** 턱걸이를 하나도 못 했는데 노력을 하니까 이제는 턱걸이도 한다. *****
어제 성당에서 아치에스 행사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데 갑자기 왼쪽 어깨뼈와 등뼈가
만나는 부분에서 통증이 있더니만 오늘 하루 종일 통증이 있어서
방금 안마기로 조금 두들겼는데 통증은 그대로 있다.
어제 아침에 구덕산 약수터에서 철봉에 매달려서 몸을 돌리기를 좌우로 20회 정도 돌리고
철봉에 턱거리는 정상적으로 못해도 몇 번을 매달리고 왔을 뿐인데 전에도 다른
운동은 못해도 이 운동은 항상 빼먹지 않고 계속했던 운동인데 이 운동
때문에 아픈 것 같지는 않고 그렇다고 성당에서 무거운 것을
들은 것도 아니고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아플 만한
이유가 없는데 아픈 원인을 모르겠다.
아니면 옆으로 누워서 TV를 보아서 그런가 하는 색각이 드는데 TV를 볼 때는 오른쪽이
밑으로 가고 왼쪽이 위에 있어서 아플 이유도 없고 정말 알 수가 없다.
지난달에 병아리를 부화를 시키기 위해서 닭에게 알을 품게 했는데 3주가 지났는데도 병아리가
안 나와서 혹시나 알에서 무슨 변화가 있는지 햇빛에 비춰보아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귀에다 대보고 소리를 들으려고 계란을 귀로 가져가는데 출렁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흔들어보니까 진짜로 출렁거려서 알을 다 빼어냈다.
그래도 병아리가 한 마리라도 나와야 하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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