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5일 수요일
아침= 쌀밥 과메기 돼지고기 배추김치 마늘 시금치 커피 배 호두
점심= 쌀밥 과메기 배추김치 시금치 배 단감 곶감
저녁= 쌀밥 떡볶이 어묵 소시지 배추 무김치 시금치 호박나물
***** 체온에 따라서 컨디션이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하고 추위를 더 느끼기고 덜 느끼지도 한다. *****
어제는 추위를 많이 느꼈는데 오늘은 별로 추운 줄을 몰랐다.
가계에 오시는 손님들에 말을 들어보면 다른 지방에는 눈이 온다면서
춥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었다.
추위도 사람에 몸 상태에 따라서 같은 기온에서도 추위를 느끼기도 하고 못 느끼기도 하는 것이다.
나는 어제가 더 추웠는데 오늘이 더 춥다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어제 컨디션이 나쁜 사람들은 어제가 더 추웠을 것이고
오늘이 컨디션이 나쁜 사람들은 오늘이 더 추웠을 것이다.
저도 지나고 보니까 어제는 컨디션이 나쁜 날이었던 것 같다.
어제는 눈이 흐려져서 TV를 보면서 안경을 쓰고 보았는데 TV 자막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안경을 끼었는데 안경을 끼고 나니까 TV 자막이 어느 정도 보였다.
오늘은 평소와 같이 눈이 잘 보인다.
점심을 먹고 대변을 누는데 처음에는 된 변을 누웠는데 나중에는 설사를 누기도 했다.
과메기 때문에 뱃속에 체온이 올라가면서 설사를 한 것 같아서 설사를 하고
나서 뱃속에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배 단감 곶감을 먹었는데 먹고 나니
졸려서 낮잠을 30분 정도나 잤을까 조금 더 잤을 것이다.
아무튼 이제는 체온이 조금 떨어진 것 같아서 오늘은 과메기를
먹으면서 체온이 오르면서 추위도 덜 느끼고 컨디션도 어제보다 좋았다.
어제는 사타구니에서 땀도 났는데 오늘은 사타구니에서 땀도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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