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5일 금요일
아침= 검은콩 쌀밥 배추김치 깻잎 멸치 모시잎 송편
점심= 검은콩 쌀밥 배추김치 마늘 연한 커피 단감 2개
저녁= 검은콩 쌀밥 배추김치 멸치 깻잎 풋고추 마늘 갈치 식혜 계란말이 막걸 3잔
***** 영감들 걸음걸이에서 며칠 만에 운동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걸음걸이를 찾았다. *****
그제와 어제는 저녁 운동을 못하고 방금 대신 공원에 가서 운동을 하고 왔다.
그제는 조금 피곤해서 운동을 거절했다고 할 수 있고 어제는 레지오
출석하고 2차 주회를 하면서 늦어서 운동을 못했다.
저녁에 대신 공원을 가는데 활기찬 발걸음이 느껴졌다.
예전에 청학동에서 봉래산을 올라갔다가 내려오는데 갑자기 허리가
쭉 펴지면서 큰 걸음으로 발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는 그런 걸은 걸이이다.
위암 수술을 받고 언제부턴가 걸음걸이가 영감들 걸은 걸이 같이 되면서 활기찬 걸음
걸이를 잃어버렸는데 가끔 활기찬 걸음걸이를 찾았다가 다시 무기력한 걸음걸이가
되기를 반복을 했었는데 이제는 꾸준히 운동을 계속해서 활기찬 걸음걸이를
잊어버리지 말고 계속 활기차게 걷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그 그제 대신 공원을 갈 때도 조금은 활기찬 걸음걸이를 조금 느꼈는데
오는 길에는 피로에 지쳐서 무기력하게 터벅터벅 걸어왔다.
약수에 무계를 느껴서 옆구리가 내려 않는 것처럼 통증을
느끼기도 했는데 오늘은 통증을 느끼지 못했다.
아침에 밥을 먹고 가계에 내려갔는데 얼마 안 있다가 송편을 쪄서 한 접시를 가져와서
한 개씩 먹은 것이 12시가 지나서 거의 다 먹었는데 뱃속이 불편했다.
송편이 목까지 차고 뱃속은 가득 차고 오바이트 증세도 나타나고 현기증이 나타나면서
변의가 느껴져서 대변을 누고 나니까 뱃속도 편해지고 다른 부작용들도 사라졌다.
배도 조금 아픈 것이 설사를 할 줄 알았는데 설사는 하지 않았다.
점심은 조금만 먹었고 과식은 나쁜 것이라고 과식을 하지 말자고
하면서 과식을 하는 걸 보면 참으로 미련스러운 것 같다.
작업을 하면서 송편을 하나씩 먹다 보니까 배가 부르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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