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더듬는다.

흥분이 되면서 말을 더듬었는데 흥분이 안정이 되면서 말을 더듬는 증세가 멎었다.

약이되는 음식 2020. 6. 26. 08:17

2007612일 화요일

 

아침= 쌀밥 배추김치 상추 씀바귀 깻잎 버섯 마늘 멸치 생선 참외 우유 바나나

점심= 쌀밥 생선조림 배추김치 상추 깻잎 버섯 마늘 고구마 요구르트

저녁= 쌀밥 깻잎 버섯 배추 무 쪽파김치 토마토 떡

 

***** 흥분이 되면서 말을 더듬었는데 흥분이 안정이 되면서 말을 더듬는 증세가 멎었다. *****

 

언제부턴가 자세히는 모르지만 흥분이 되면서 말을 더듬었는데 이제는 말을 더듬는 증세가 멎었다.

초봄까지나 늦겨울까지는 말을 가끔 더듬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말을 더듬지 않는다는 것이다.

 

말을 더듬을 때는 몸에 열이 나고 혀가 굳어지고 부어서 혀가 입안에

가득 차고 몸은 흥분이 되면서 몸이 떨리면서 손이 떨리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럴 때면 꼭 말을 더듬었었다.

 

이러한 증세들이 하나 같이 다 좋아져서 이제는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

무엇 때문에 말이 더듬는 것이 이렇게 좋아졌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중간 체온이 폭이 좁아져서 안정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고

체온이 높고 낮은 체온에 폭을 넓게 사용한다고도 할 수 있다.

 

그리고 될 수 있는 대로 고기를 적게 먹었다는 것이다.

고기를 먹어도 전에 하고 비교하면 양을 적게 먹었지만 먹는 햇수도 많이 줄었다.

 

작년에 추석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는데 운동을 하면서 몸이 건강해지면서

말을 덜 더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팔 굽혀 펴기를 할 때는 허리도 약해지고 체력이 떨어졌는데 물구나무를 서서

팔 굽혀 펴기를 하면서 체력도 좋아지고 하면서 말을

더듬는 것이 멈추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몸에 살도 조금 찌면서 체온이 안정이 되어서 좋아지기도 했다.

그러고 보니까 고기를 적게 먹는데도 체중이 늘었는데

고기를 먹어야만 살이 찐다는 것도 잘못된 논리다.

 

풀만 먹는 동물들이 살이 많이 찌는 것을 보아도 체중과 고기와는 상관이 없듯이

사람도 고기를 많이 먹는 것보다는 덜 먹는 것이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