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9일 월요일
아침= 쌀 조밥 두부 배추김치 마늘 토화젓 요구르트 딸기
점심= 쌀 조밥 두부 배추김치 토화젓 요구르트 참외 연한커피
저녁= 쌀 팥밥 배추김치 정구지전 상추 토화젓
***** 몸에서 아직도 가장 불편한 곳은 등뼈인데 체력이 떨어질수록 등뼈에 통증이 심해지고 더 약해진다. *****
어제는 시골에 가서 톱으로 나무도 자르고 나름대로 팔로 힘을 쓰는 일을 했는데 오늘은 아무런 부작용이 없었다.
새벽에 빨리 일어나서 1시간 먼저 밥을 먹고 가계 문을 07시 10분경에 열었다.
다른 날 보다 하루를 1시간 먼저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시골에 다녀오면 일기로 썼으니까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시골에 다녀온 뒷날은 한 시간 정도는 늦게 시작을 했으면
했지 1시간 빨리 일어나서 시작한 경우는 없었을 것이다.
예전에는 아침에 산에 가서 팔 운동을 조금만 하고 나면 원인도 모르고 팔이 아파서
고생을 하다 보니까 생각이 난 것이 팔 운동을 한 것이 생각이
나서 몸이 허약하다는 것을 느껴본 적도 있다.
그 뒤로는 운동도 아주 조심해서 하고 있다.
요즘은 트림도 나오는 것이 체온이 조금은 떨어져있는 것 같다.
저녁에는 23시가 넘으면 잠이 오고 새벽에는 05시경에 눈을
뜨고 있는데 잠을 자는 시간이 요즘에 많이 줄었다.
해가 빨리 떠서 밖이 밝아서 눈을 빨리 뜰 수밖에 있겠지만
건강이 좋아진 것인데 팔 운동을 하면서 몸이 좋아졌다.
제 몸에서 아직도 가장 불편한 곳은 등뼈인데 등뼈가 체력이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등뼈에 통증이 커지고 더 약해지는 것이다.
이제는 등뼈에 통증만 사라지고 튼튼해지면 될 것 같다.
전에는 허리도 약했는데 이제는 허리에 통증도 없고 튼튼해진 것 같다.
등뼈를 튼튼해지기 위한 운동을 틈틈이 열심히 하면은 등뼈도 틀림없이 건강해질 것이다.
팔 운동을 조금만 해도 무리가 되어 팔이 아프기도 하고 근육통을 앓았는데 팔을 써서
작업을 하고도 팔에 부작용이 없다는 것은 팔 운동을 하면서 운동에 효과를 봤다고
할 수 는데 사람에 몸은 정성을 들이면 들인 만큼 좋아져 거짓말을 못한다.
몸이 허약할 때는 버스를 타고 시내만 한바퀴 돌고 와도 피곤해 일하기가 힘들었는데 시골까지 다녀 오고도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는 것은 운동을 하면서 건강이 많이 좋아진 결과다.
사람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대부분에 사람들이 체온이 떨어져 체력이
떨어지면 잠을 많이 자고 체온이 올라가면 정신이 흥분이
되어 선잠을 자거나 잠을 자는 시간이 줄어든다.
잠을 정상적으로 자기 위해서도 체온은 항상 중간 체온을 위지 하면 정신이 안정이 되어
깊은 잠을 충분히 자고 나면 맑은 정신으로 컨디션이 좋아져 공부를 하던
무슨 일을 하던 하는 일들이 순조롭게 잘 진행이 된다.
중간 체온 보다 체온이 떨어져 아무리 잠을 많이 자고 깊은 잠을 잔다고 자도 이럴 때는
몸이 늘 피곤하고 잠이 부족해 잠은 자도 자도 끝이 없이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데 체온이 올라가 중간 체온을 위지 하면 이러한 부작용에서 빨리 벗어난다.
잠을 많이 자거나 잠을 못 자는 분들도 중간 체온을 위지 하면 정산적으로 깊은 잠을 푹 잘 수 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수박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참외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중간 체온 apecs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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