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31일 수요일
아침= 쌀밥 참치구이 정구지 배추김치 김 고구마 우유 연한커피 고구마
점심= 쌀밥 정구지 배추김치 김 고구마 요구르트
저녁= 쌀밥 참치구이 정구지 배추김치
***** 된변을 누면 방귀 냄새가 심하고 무른 변을 누면 방귀냄새가 나지 않는다. *****
어제 저녁에 병원에 문병을 갔다가 택시를 타고 오는데 택시 안에서 방귀를 뀌었는데
냄새가 어떻게 고약하게 나던지 택시 기사도 냄새가 났던지
기온도 내려가서 추운데 앞문을 열고 집에까지 왔다.
어제 오후부터 방귀 냄새가 심하게 났던 것 같은데 지금까지 체험으로 보면 방귀
냄새가 심하게 날 때는 대변이 뭉쳐져서 된변이 나온다는 것이다.
어제 저녁에는 배가 가득 찬 것 같으면서 대변이 나오려고 했는데 어제 아침에도
대변을 누워서 억지로 대변을 누지 않고 잠을 잤는데 오늘 아침에는
대변이 쑥 들어가서 대변이 나오려고 생각을 하지 않았다.
변기에 앉아서 억지로 대변을 누니까 바나나 같은 대변이 한 덩이 나오고 말았다.
변비가 있던지 대변에 양이 적을 때 된변이 나올 때는 방귀 냄새가
심하게 나고 대변에 양이 많고 변이 무르게 나오거나 설사를
할 때는 거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서 궁금한 것은 냄새가 나더라도 된변을 누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를 못 하더라도 대변을 무르게 누는 것이 좋을까에
답은 이것은 각자 개인마다 다를 수 있겠다는 것이다.
저 같은 경우는 방귀에서 냄새가 조금 나더라도 된변을 누워야 탈수 증세도 나타나지 않고
허기증도 나타나지 않고 눈이 쑥 들어가는 증세도 나타나지 않는다.
나는 된변을 누는 것이 좋은데 자주 나오는 방귀와 심한 냄새는 줄여야 하는데
마음대로 될 런지는 아직은 자신은 없는데 노력은 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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