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

정수리에는 머리카락이 가늘게 솜털 같은 모발이 많이 나오고 있다.

약이되는 음식 2020. 1. 19. 10:00

200715일 금요일

 

아침= 쌀 쑥밥 오징어 대파 된장국 무김치 감자 골뱅이 김 고구마 우유

점심= 쌀밥 쑥 된장국 골뱅이 간자 대파 배추 무김치 고추장아찌 고구마

저녁= 쌀밥 쑥 된장국 골뱅이 감자 대파 무 배추김치 상추 우유 고구마

 

***** 정수리에는 머리카락이 가늘게 솜털 같은 모발이 많이 나오고 있다. *****

 

4개월 만에 이발을 했는데 보통은 3개월마다 이발을 하는데 이번에는

위암에 항암치료 때문인지 머리카락이 덜 자란 것 같다는 것이다.


항암제 때문에 덜 자란 것인지는 정확하지는 않아도 그동안 머리카락에 길이를 제어서

기록한 것도 아니고 그냥 눈으로 보아서 덜 자란 것 같다는 것이다.


전에는 이발을 하고 3개월 정도가 되면 모발이 곱슬머리가 되어서

누가 보아도 보기가 흉해서 옆에서 이발을 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이번에는 머리카락에 굵기도 굵어지고 힘이 있어서 모발에 끝이

조금은 구부러졌지만 보기에 흉하게 구부러지지는 않았다.


항암제 치료가 끝이 난지가 한 달 반 정도는 지난 것 같은데 항암제 치료가 끝나면서

모발도 적게 빠지기 시작해서 이제는 항암제 치료 전과 같이 된 것 같다.


정수리에는 머리카락이 가늘게 솜털 같은 모발이 많이 나오고 있다.

전에 머리카락이 빠진 부분을 만져보면 모발이 나온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이번에 모발이 곱슬머리가 되지 않은 것은 모발이 적게 자라서도 이겠지만 그것 보다는 확실히

머리카락을 만져보아도 굵어졌다는 것을 알 수가 있고 눈으로 보아도 알 수가 있다.


전에는 모발이 가늘면서 색상도 노란머리가 되었다고 할까 색상이 더 여한

색이였는데 머리카락이 굵어지면서 모발에 색상도 더 짙어졌다.


머리카락에 글을 쓰면서 이번에 모발이 제일 건강해 보였다.

이제는 모발은 이러한 상태로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