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4일 월요일
아침= 쌀밥 배추 열무김치 가지나물 싸랑부리 우유 포도
점심= 쌀밥 가지나물 배추 열무김치 복숭아 바나나
저녁= 쌀밥 배추 열무김치 가지나물 정구지 비릿잎 바나나우유
**** 좋은 컨디션을 위지했는데 커피를 마시면 컨디션이 더 좋을 줄 알앗는데 컨디션이 더 떨어졌다. *****
금년 여름에 몸의 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몸의 기능을 올리기 위해서 커피를 마셔서
몸의 체온을 올려서 컨디션을 되찾곤 했었는데 돌이켜 생각해 보니까 커피를 마셔서
체온을 올린 것이 대단히 잘 못했음을 깊이 반성하면서 이 글을 쓰고 있다.
어제도 커피를 한잔을 마시고 부작용을 겪었는데
저녁에 깊은 잠을 못 자고 선잠을 자는데 가슴에서 흥분이 되었다.
요즘은 될 수 있으면 커피는 마시지 않을려고 노력중안데 어제는 낮 미사를 마치고
컨디션도 좋아서 커피를 마셨는데 컨디션이 좋을 때 커피를 마신 것이 잘 못 이였다.
컨디션이 좋은데다 커피를 마시니까 컨디션이 너무 올라가면서 오히려 컨디션이 더 떨어진 것이다.
컨디션이 100%인데 여기서 컨디션이 더 올라가면 더 기분이 좋고
몸에도 좋을 것 같지만 그렇지가 않고 컨디션이 100%이상 넘치면
부족함만 못 하다고 하듯이 여기서 부터는 컨디션이 더 나빠지는 것이다.
무엇이나 넘치면 조금 부족함만 못하다는 말이 이래서 나온 것인 것 같다.
어제도 커피를 마셔서 컨디션이 넘쳐서 저녁에 선잠을 자고 가슴에 심장이 흥분이 되었던 것이다.
여름에도 일주일씩 두 번을 커피를 마신 것 같은데 당시에는 컨디션이 회복이 되어서 좋았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까 커피를 마셔서 몸의 체온이 너무 올라가면서 머리카락도 많이 빠졌다.
평소에 모발에 숫자가 적은데 모발이 조그만 빠져도 많이 빠져 보이는 것이다.
몇 년 전부터 여름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가을이 되면 머리카락이 나기를 반복 했는데
올해도 작년 보다는 덜 빠지지만 지금부터는 머리카락이 나오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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