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8일 토요일
아침= 쌀밥 된장국 바지락 호박 양파 열무 갓 배추김치 오이 가지 커피 요구르트 토마토
점심= 쌀밥 된장국 바지락 호박 양파 배추 열무김치 가지 오이 아이스크림 떡
저녁= 쌀밥 고등어구이 가지나물 갓김치 호박 참외 떡
***** 이러한 글을 쓰면 쓸수록 하느님이 우리 몸을 참으로 정확하고 신비스럽게 잘 만들었다는 것을 느낀다.*****
어제부터 몸이 피곤해지기 시작해서 오늘도 피곤하다가 오후에는 낮잠도 조금 잤는데 오전에는
그런대로 버텼는데 점심을 먹고는 작업을 하다가 참을 수 없을 만큼 피곤 하고
졸려서 어쩔 수 없어 의자에 누워서 낮잠을 조금 잔 것이다.
작업을 하고 있는데 영도에 계신분이 저녁이 다 되어서 고등어를 가지고 오셔서 고등어를 구워서 모처럼 고등어를 실컷 먹었다.
저녁을 고등어와 먹고 30분 정도 쉬다가 항암제 약을 복용하고 가계를 갔는데 갑자기 더위가 느껴졌다.
요즘은 계속해서 더운 줄을 몰랐는데 뉴스를 들으니까 오늘이 어제보다 기온이 더
내려갔다고 하는데 체온은 올라가고 얼굴과 이마에서 땀이 났다.
좀처럼 나지 않던 땀인데 땀이 난 것은 고등어를 먹은 것이 체온을 높여서 컨디션이 회복이 된 것이다.
어제 저녁에는 졸려서 일찍 잠을 잤는데 지금은 24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다.
아직도 졸리지 않는데 낮잠을 조금 잔 원인도 있겠지만 컨디션이 회복이 되어 체력이 좋아져 잠을
멀리 보낸 것인데 몸에서 체온이 떨어지면 잠을 안자고 싶어도 잠이와서 안 잘 수가
없고 체력이 좋아지면 잠을 자려고 해도 잠이 오지 않는다.
체력이 떨어지면 우리 몸이 알아서 체력을 덜 소모하기 위해서 잠을 청하는 것이다.
잠을 자는 시간에 체력도 회복하는 걸 보면 하느님이 참으로 우리 몸을 신기하게 만들어났다.
이러한 글을 쓰면 쓸수록 하느님이 우리 몸을 참으로 정확하고 신비스럽게 잘 만들었다는 것을 느낀다.
제가 쓴 글에서 처음으로 하느님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제가 쓴 글들은 다 하느님이 바탕에 두고 쓴 글이라는
것을 말씀드리지만 신앙에 대해서 너무 모르다 보니 신앙을 앞세워 글을 쓰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1993년 경에 몸이 허약해 잠을 많이 자고 있을때 청학 성당에서 천주교 신자들이 성당을 다녀 보라고
권해서 신앙은 모르고 성당에 오고 가는 것을 운동이라 생각하고 교리 교육을 받고 부활절에 세례을
받고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몸ㅇ 허약한 다른 생각은 못하고 오직 운동을 한다는 생각으로
신앙 생활을 한 것이라 주일 거르지 않고 주일 미사는 열심히 다녔지만 몸이 허약하니
건강에 신경을 쓰는 것이지 신앙에 대해서 그냥 무덤덤하게 지나갈 뿐이였다.
성당에서 1998년 봄에 성령 세미나를 하는데 저는 신앙에 대해서 흥미되 크게 없고 몸이 허약해 교육을 받지 않으려고 했는데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하시는 요셉이라는 형님이 교육이 참 좋은 교육이라고 하면서 받아보라고 권해서 어쩔수 없이 성령 세미나 교육을 신청하고 조별로 나누어 교육을 받는데 초봄이라 추운데 저는 몸이 허약해 더 추위른 많이 다는데 우리 조는 실내에서 교육을 받는 것이 아니고 성전 옆에 밖에 모여 교육을 받는데 추워서 집중이 안 되지만 신앙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으니 흥미를 못 느끼고 교육을 받는데 이때는 성전 안에 다 모여 성령 세미나 회장님이 성령을 받아 드리는 교육을 하는데 회장님 말씀이 성령은 이자리에 오시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라도 오실수 있으면 오시면 잘 받아드리고 하는 말씀을 들었는데 저는 세미나 자리에서 오시지 않고 가계에서 저엑 오셨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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