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7일 수요일
아침= 쌀 팥 보리밥 참치찌개 배추김치 대파 돼지껍데기 씀바귀 녹즙 육모초 쑥 식설차 우유 토마토 딸기
점심= 쌀 조밥 참치찌개 배추김치 대파 돼지껍데기 씀바귀 열무 갓김치 커피3모금
저녁= 쌀 조밥 생선구이 배추 갓 열무김치
***** 커피를 조금 마셨는데 심장이 커지면서 두근거리기 직전까지 갔다. *****
어제 대변을 못 누웠는데도 오늘 아침에 대변에 양은 다른 날보다 적었는데 변비는 아니고 된변을 길게 누웠다.
다른 날은 대변이 변기에서 쉽게 풀어졌는데 오늘은 물을 내릴 때까지 대변이 풀어지지 않았다.
대변이 뭉쳐져서 나오니까 대변에 양이 적었던 것이고 풀리지도 않았다.
요즘은 먹는 양도 적어서 대변에 양이 적은 것은 맞는 것 같다.
점심을 먹고 졸려서 캔 커피를 3번 정도 마셨는데 반은 못 마신 것 같은데
커피를 마시고 잠깐 시간이 지났을 무렵에 가슴에서 갑자기 뭔가가
푹 밀어 올라오는 기분이랄까 심장이 커지는 그분이 들었다.
예전에 가슴에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날 때 전 단계에 행동이 나타는 것 같았다.
전에는 심장이 두군 거리는 증세가 자주 있었는데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증세가 30분 정도 있었을까 하고는 가라앉았다.
오늘 경험을 보면 지난번에 갑상선 기능이 항진이 되었을 때 커피가 한 몫을 했던 것 같다.
주일날 시골에 가면서 섬진강 휴게소에서 커피를 한잔을 마셨는데
아니면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커피를 마셨는가도 모르겠다.
아무튼 이날 이후부터 몸이 나빠지면서 고생을 했으니까 커피 때문이라고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아무튼 커피는 앞으로 마시는 걸 자재해야 될 것이고 맛이더라도 맛만 보도록 마셔야겠다.
전에도 위 절제 수술을 받고 커피를 몇 잔 마신 것 같은데
2~3잔 될까 이때는 커피에 부작용을 몰랐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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