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17일 금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고구마줄기 취나물 정구지 열무 배추김치 배 한방차 떡 고로쇠수액
점심 쌀밥 돼지고기김치찌개 구마줄기 취나물 열무 배추김치 동치미 배 고로쇠수액
저녁 쌀밥 돼지고기김치찌게 콩나물 취나물 열무 쪽파김치 고로쇠수액
***** 뭘 먹었는데 소변이나 대변으로 바로 배설을 한다는 것이 몸에 이롭지 않다는 말과 같다. *****
어제 저녁에 일기를 쓰면서 뱃속에서 꾸르륵 거리는 소리가 심하게
나서 설사가 곧 나올 줄 알았는데 대변을 누지 않았다.
그 뒤로도 한참을 뱃속에서 요란한 소리가 나다가 뱃속이 조용해졌다.
새벽에 소변을 한 번 누고 아침까지 잠을 잘 잤는데 평소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소변을 눈다.
저녁에 소변에 양이 많았는데 설사로 나갈 수분을 소변으로 배설을 한 것 같다.
어제 저녁에 설사를 하고 고로쇠수액을 한 컵을 마셨는데 고로쇠수액이 소변으로 많이 배설이 되는 것 같다.
오늘 아침에도 고로쇠 수액을 마시고 점심에도 마셔는데 얼마 있다가 소변이 마려워서 누웠다.
저녁에도 밥을 먹고 고로쇠 물을 마시고 조금 있으니까 소변이 마려웠다.
오늘에 경험을 보더라도 고로쇠 물은 마시면 바로 소변으로 배설이 된다.
고로쇠 물을 마시고 금방 소변이 나오는걸 보면 몸에 다른 나쁜 진액은 배설을 못시키고
고로쇠 수액만 빨리 배설이 되는 것 같은데 배설이 빨리 되는것 몸의 크게 이롭지 못하다.
고로쇠 수액은 몸의 체온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것은 맞는 것 같다.
전에도 이러한 생각은 했었는데 직접 마셔보고 체험은 못해 보았다.
전에 마셔보기는 했지만 그때는 좋다고 하니까 무심코 마셨을 뿐이고 이러한 내용을 느낄 수가 없을 때 였던 것 같다.
고로쇠 물을 마시면 겨울에 추워서 몸에 수분들이 쌓여있을 텐데 불 필요한 진액들을 배설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몸이 붓는 사람은 고로쇠 수액이 보약이 되겠고 몸의 체온이 높은
사람들은 고로쇠수액을 마시면 체온이 더 올라가서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겠다.
오늘은 아직까지 대변을 누지 않았는데 어제 배설을 많이 해서 오늘은 배설을 할 찌꺼기들이 없는 것 같다.
뭘 먹었는데 소변이나 대변으로 바로 배설을 한다는 것이 몸에 이롭지 않다는 말과 같다.
이로운 걸 먹으면 소화를 시키고 영양분을 흡수해 영양분을 몸에 저장해
두고 영양분을 조금씩 꺼내 사용하기 때문에 배설이 늦어진다.
해로운 음식에 영양분이 몸에 많이 쌓여 부작용을 겪는다던가 질병이 되어 고생을
할 때면 이로운 음식에 영양분이 흡수가 되면서 해로운 음식에 영양분을
밀어내는 과정에서 소변에 양이 늘어나 소변을 많이 눌 수도 있다.
설사는 과식을 하거나 해로운 음식을 먹으면 영양분을 다 흡수를 못하고
빨리 흘러 보내는 과정이 설사로 나오는 것이라 과식을 하지 말고
소식을 하고 이로운 음식을 먹으면 설사는 할 수가 없다.
아무리 좋다고 알려진 먹거리도 적당히 먹어야 좋은 역할을 하지 많이 먹으면
영양분이 넘쳐 해로운 역할을 하는데 영양분이 넘쳐서 좋을 것이 없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
중간 체온 apecs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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